사실 브라쇼브는 예전에 (교통편을 갈아타느라 잠깐씩) 두 번 들렀는데... 올드 타운에 가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끄부끄


숙소에서 올드 타운을 향해 걸어가는 길

오늘도 아침 산책하기엔 날씨가 환상입니다



탐파 산에 뭐라고 쓰여 있구만?


가까이 가보니 브라쇼브 ㅎ 갑자기 헐리웃 생각이 ㅋ


브라쇼브 주 정부 건물


맥도날드부터(?) 올드 타운 시작



아침이라 아무도 없는 겁니다. 어제 저녁에 나왔다면 가득했겠죠


메인 광장

훗, 유럽 같죠?



스벅 뒤에 (그렇습니다. 브라쇼브에도 스벅이 있습니다)


와우 소리 나오는 흑색 교회


멋지면 아무 생각없이 마구 찍어대는 녀자


이 스팟은 도로변이라 시끄럽다고 투덜거리는 김원장을 끌고 꿋꿋하게 Șchei Gate 통과해 보기


다시 올드 타운으로 컴백


김원장이 들어가려고 하는 곳은 유럽에서 제일 좁은 골목이라는 소문이 있는 Strada Sforii




김원장 배고프다고 하여 Patiserie Si Covrigi De La Filipici 에서 커피랑 빵을 골라


아침 식사로 냠냠. 금강산은 식후경 브라쇼브는 식전경


김원장이 이번엔 저녁 산책을 못 했으니 브라쇼브도 다음에 1박 정도 더 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ㅎ (슬슬 루마니아 다음 루트가 그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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