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시아에서 라르나카행 인터시티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바로 해변이고 길건너편은 라르나카 최대 번화가(?)이다 유후~


숙소는 걸어서도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다. 더위를 피해 그늘로 기어드는 어둠의 자식 김원장(모자 협찬 520님 ^^)


라르나카 랜드마크격인 Church of Saint Lazarus (참고 http://blog.naver.com/worldhippy/220384796648)

일요일이라 그런지 결혼식이 열리고 - 안 이쁜 신부도 있다


go to the sea

요일도 분명 타겠지만 니코시아에 비해 라르나카만 해도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키프로스의 다른 바닷가 휴양지들도 괜찮을 듯




Medieval Fort


하늘 바다 배 비행기

공항이 멀지 않아 뱅기들이 계속 가까이에서 난다. 이 작은 섬에 뭔 놈의 뱅기들이 이리 오가노

Finikoudes Beach부터 Kastela Beach까지는 잘란잘란 걷기 좋은 길


북키프로스 바닷물만 맑은 줄 알았는데(?) 남키프로스도 그에 못지 않다. 다만 이름에 비치 붙지 않은 곳은 모래사장이 아닌 듯



뭐 볼게 많다고


해날 땐 바글바글 하더니 해 지니 파장일세





우리도 적당한 술집에 자리를 잡고 (참고 http://blog.naver.com/worldhippy/220396362403)



 한국 사랑한다는 귀여운 아가씨가 주문 받아감. 저런 아해가 너무 귀여운 걸 보면 나도 나이가 먹었나 보다

사진 찍히는 걸 인식 전 - 김원장아, 얼굴 가려달래서 분명 가렸다

인식 후 급 정색 ㅋㅋㅋ


오늘은 독일산 브라운 에일 쌩맥으로 달려준다. 비싸긴 한데 맛은 있네. 김원장도 인정




 키프로스의 마지막 밤이니 또 한 번 할루미 치즈 콜. 얘가 빠질 수 없지(할루미 치즈 참고 http://blog.naver.com/salome1209/220628303701)



술 한 잔 걸치고 또 다시 산책



다 큰 어른이 불장난이라니... 오늘 밤이 걱정됩니다




 어느 날 갑자기 김원장이 사라지면 키프로스에 집 사서 이민온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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