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1

대한항공 웹 체크인 

국제선은 항공편 출발 예정 48시간~1시간 전까지 가능(단, 미주/캐나다/영국은 24시간~ 1시간 전까지 가능) 난 영국행이므로 하루 전 웹 체크인


































@ 집-대전역 : 카카오 택시 팁 포함 5000원



(대전역 정거장 국수+꼬마 김밥)


@ 대전역-(서울역 경유)-인천공항 : KTX + AREX

 

탑승일 한 달 전인 5월 13일 오전 7시, "파격가 할인"을 노리고 예약 시도. 간만에 시간 맞춰 성공하나 싶었으나 또 실패. 내가 타려는 운행편은 할인 대상이 아니었음 ㅜㅠ (혹자 말로는 작년 11월부터 비인기 시간대 일부 열차에만 풀고 있다고... 이제 끝난건가)

 KTX 23,700원/인+AREX 6,900원 = 2인 총 61,200원



AREX 직통열차가 구매시 500원을 더 받고, 도착후 보증금 환급기에다 사용한 1회용 교통카드를 넣어 500원을 되돌려 받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더라. 당근 티켓도 토큰에서 카드 형태로 바뀌고. 



사족으로 보통 직통열차 안에서 "아직 비행기 타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란 말을 날리곤 하는 김원장이 오늘은,

자그마치 서울행 KTX 안에서 그 소리를 날리다. 신에게는 아직 12번의 비행이 남아있습니... 


@ 인천공항 체크인


(국제선 출발 1시간 전까지) 웹/모바일 체크인 전용 카운터인 C14~15번으로 고고씽. 웹 체크인을 할 당시 아무 생각없이 카톡으로 모바일 탑승권을 받아놨는데(대한항공 알림톡) 해당 카운터에 줄 설 때 웹 체크인 해왔는지 확인하길래 그거 보여주고 통과. 


짐을 쌀 때, 인천->런던, 런던->산티아고 항공권만 꺼내놓고 나머지는 배낭 깊숙히 다 처박아 두었는데 언냐가 귀국편 항공권 보여달라고 하는 바람에 잠시 뒤적뒤적. 


심카드 수령  : 3층 M 카운터 창측 12번 부스(아시아나였으면 편했을텐데 대한항공을 타는 바람에 공항 내 끝 투 더 끝 이동해야 했음)



(대여해 주는 작은 가방 안에는 심카드, 멀티 아답터, 사용 방법 안내서가 들어 있다)


사족으로, 김원장을 체크인 줄에 세워놓고 하나은행 환전소에 잠시 들러 혹 지점들에 오늘 보유하고 있는 이스라엘 셰켈 여부를 확인해 봤으나 전멸. 참고로 이번에 가는 국가들은 다음과 같은 화폐를 사용한다 (/뒤는 sub 개념)


영국 - 파운드 / 유로

스페인 - 유로

이탈리아 - 유로

이스라엘 - 셰켈 / 달러 (여러 곳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남사이프러스 - 유로

북사이프러스 - 터키쉬 리라 / 유로 

레바논 - 파운드 / 달러 (1달러=1500파운드 고정환율이라 거의 통용)

터키 - 리라 / 환전시에는 유로보다 달러가 약간 유리

몰도바 - 레이

우크라이나 - 그리브나(흐리브냐)

벨라루스 - 루블 / 화폐 개혁 조심할 것


@ 인천공항 다이닝


우리가 사용하는 씨티 프리미어마일 신용카드의 경우(김원장은 본인 카드 + 써티는 가족 카드)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시 월 1회, 연 12회 무료 메뉴 제공 


그래서 출발일이 속한 6월과 귀국일이 속한 7월에 이용할 수 있게끔, 각 전월인 5월과 6월에 각각 30만원 이상씩 결제해 두었더랬다.

 '명가의 뜰'에서 1인당 14900원 이하 메뉴 선택 가능하므로 김원장은 고등어+순두부 세트, 나는 비냉+음료 세트 주문. 





@ 롯데 면세점 들러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 바우처 혜택으로 면세점 선불 카드 10만원권 수령. 일단 보관만. 유효기간 3년이라는데 언제 쓰지.


@ 뱅기 타면 기내식 먹어야 하는데 타기도 전에 두 끼나 먹은 관계로... 겸사겸사 공항 라운지는 시간도 애매하여 방문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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