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숙소 가는 길(조 아래 오른편에 있지롱)


A Fonte das Hortas Residencial


홈페이지보다는 페이스북이 나을 듯 https://www.facebook.com/afontedashortas/

예약 : 부킹닷컴

Apartment with Garden View 120 유로 (나름 맛보기 카미노의 마지막 날이니 좋은 곳으로 지름 ㅋㅋ)

@ 장점 : 오오 최신식에 고급짐 ㅎ 성당 코 앞 뛰어난 입지(김원장 말에 따르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중심부 가까이 묵은 건 조지아 츠헤타 이후 처음 아니냐고. 츠헤타는 시골이었는데). 근데 조용하기까지 ㅎㅎ (1A는 도로변이라 소음이 있을지 모르나 우리는 가든뷰 1B라 완전 조용함)

@ 단점 : 모든게 다 있는데 소금과 기름이 없어!

@ 위치 : 알아온 그 위치

@ 기타 : 아파트이다 보니 리셉션은 24시간 운영 아님. 이메일보다 왓츠앱 연락 잘 됨






어제 숙소보다 약 2.5배 비싼데 그만큼 좋음 ㅋㅋㅋ 김원장 왈 돈은 거짓말 안 한다고. 무엇보다 이 집은 (에어컨 없어도) 원해 ㅋㅋㅋ

나중에 집을 짓게 되면 이런 구조로 + 이렇게 하얗게 꾸미고 싶다나 뭐라나. 옆에서 바로 찬물 끼얹어 줌. 금방 질리고 바로 때 탈걸


공사중이라 뽀대가 죽음

장보러 가는 길





오늘의 저녁. 소시지까지 썩세스


다음날 아침

스페인에 왔으니 나랑하를 사다가 직접 갈아 마셔 준다



먹기 전에 좀 찍으랬더니


쌈빡한 숙소 정원


하지만 더워서 누리진 않았음



피카소의 한붓그리기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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