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는 확실히 미쳤다. 그리고 전쟁이란 전쟁은 모두 절대 다시 일어나선 안 된다. 이게 오늘 느낌의 다이다.

 


일하면 자유로워진다는 수용소 출입구의 기만적인 문구

 


빼곡히 들어찬 수용소들

 


 

천명에 달하는 수감자들의 총살이 집행된 죽음의 벽(왼편 건물 수감자들이 이를 볼 수 없도록 창문에 나무 판을 붙여 놓았다)

 

 


자유를 찾아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여

 

Tip

 

교통 : 크라코프 – 오시비엥침(Oswiecim) / 버스 / 1시간 20분(70 Km) / 1인당 10즐로티(학생 할인 안 됨) / 크라코프에서 우리에게 알려진 아우슈비츠(Auschwitz)로 가려면 그 폴란드 이름인 오시비엥침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것이 기차보다 편리하다. 크라코프의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은 찻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데, 기차역을 바라보고 왼편으로 조금 걷다 보면 시내 버스들이 서는 정류장을 발견할 수 있다. 그곳에 기차역을 아래로 통과할 수 있는 지하도가 있으며, 그 지하도를 지나면 작은 광장이 나오는데 이곳에 오시비엥침으로 가는 버스가 대략 1시간 간격으로 자주 있다(왕복 운행 시간표 있음). 버스표는 운전사 아저씨께 사며, 아저씨가 알아서 오시비엥침(아우슈비츠) 박물관의 보행자용 뒷문 앞에 세워주니, 창 밖으로 오시비엥침 기차역이 보여도 가만히 앉아있자

관광 : 오시비엥침 박물관 / 무료 입장 / 박물관 입구에서 한국어로 된 국립 오시비엥침 박물관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 안내서의 구입이 가능하다. 3즐로티

 

* 아우슈비츠와 비르케나우(Birkenau = Brzezinka) 간에는 셔틀 버스를 운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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