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2부 자동차 여행의 3대장은 그리스, 터키, 그리고 우크라이나, 그 중에서도 리비우였다.
https://blog.daum.net/worldtravel/13690948 이 글의 마지막에 당시의 결심이... dreams come true 아님?
며칠전 아쉽지만 이번 우크라이나 입국은 포기하기로 하고 기존 예약해 둔 숙소들을 모두 취소했는데, 어젯밤 아래와 같은 기사를 읽었다. 아아, 부디 이쯤에서 멈추길.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882
@ 공기를 엄청 단축시키고 있다고 해서 여행 전에 개통이 되려나 궁금했는데... 드디어 개통 소식을 접했다. 이로서 유럽에서 아시아로 다르다넬스 해협을 건너갈 때 겔리볼루(갈리폴리)에서 카페리 안 타도 되겠네. 멀미 안녕에 운전 시간도 단축되어 김기사 좋아할 듯. 통행료 200리라는 확정이려나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3/251852/
오늘 김원장이 한 말을 그대로 옮겨본다.
"내가 여행을 안 해본 것도 아니고, 내가 스페인을 안 가본 것도 아니고, 내가 카미노를 안 걸어본 것도 아니고, 카미노보다 규슈 올레가 낫다고까지 결론 내렸는데, 내가 왜 다시 스페인에 카미노를 하러 가는거지???"
https://blog.daum.net/worldtravel/13690932?category=14170 (하긴 순례자 여권과 순례자 증명서도 보유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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