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장이 동쪽으로 날아가는 김에 하와이를 들르고 싶다고 하여 기존 루트 수정.
여러 번의 계산 끝에 스타얼라이언스 한붓 그리기 여정(빨강색)으로 6회의 최소 직항 비행을 하기로 하고(어느새 비행이 힘든 우리)
쿠바는 따로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여(파랑색) 다녀 오는 것으로.
2014년 | from | to (스탑오버5회) | 여정 | 박 | 마일 | 항공편 | 출발시각 | 비행시간 | |
4월 28일 | 월 | 인천 | 호놀룰루 | 하와이 | 11 | 4578 | oz232 | 오후 8시 | 8시간 |
5월 9일 | 금 | 호놀룰루 | LA | 미서부 | 23 | 2555 | ua1415 | 오전 6시 30분 | 5시간 30분 |
6월 1일 | 일 | LA | 칸쿤(오픈조) | 중미 | 33 | 2120 | ua156 | 오전 10시 40분 | 4시간 30분 |
7월 4일 | 금 | 파나마시티 | 산후안 | 크루즈 | 8 | 1107 | cm142 | 오후 12시 10분 | 3시간 |
7월 12일 | 토 | 산후안 | 뉴욕 | 미동부 | 7 | 1614 | ua1216 | 오후 1시 40분 | 4시간 20분 |
7월 19일 | 토 | 뉴욕 | 인천 | 6902 | oz221 | 오후 1시 | 14시간 40분 | ||
82 | 18876 |
이에 각 체류지에서의 예상 숙박 일수에 따른 항공편까지 모두 결정하고 예약에 들어가려는 찰나, 어엇, 우리의 하와이 여정이 (이미 인식하고 있던 우리나라 연휴와 봄 결혼 시즌 뿐만 아니라) 일본의 골든위크마저 겹친다는 무서운 사실을 깨달음.
내가 상기 여정 뽑아내는데 걸린 시간에 비하자면,
골든위크 소리 듣고 김원장 입에게서 그럼 다시 하와이 빼, 소리가 나온 건 순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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