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있는 마을






@ 홈페이지 http://www.bernhard-hof.de/

@ 예약 : 호텔스닷컴

@ 객실 유형 : 더블룸 20

@ 숙박비 : 조식 포함 96유로



객실들은 2층에 조식당은 1층에

2층에는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는 간이 부엌도 있다




# 뮌헨 사는 독일인이라면 모를까 외국인 관광객이 딱히 찾아올 일은 없는 입지

# 차가 안 다녀서 조용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예상보다는 차가 다님. 물론 창을 닫으면 차 소리는 거의 안 들림(창을 열면 새소리 엄청 들림) 

# 새로 지은 것마냥 어디나 깨끗하다. 다만 일반적인 독일인 체격이라면 샤워 부스가 좁게 느껴지진 않을까 모르겠네 



초컬릿이 하나씩 놓여 있던 침대. 물 한 병도 공짜 (그런데 한 모금 마셔본 김원장 왈 탄산수라고 ㅎ)





객실 뷰



사실 슬로베니아 가는 길에 / 조용히 / 후다닥 잠만 자고 가려고 잡은 집이라 딱히 왈가왈부할만한 사항은 없으나 

키가 큰 주인 아주머니(김원장이 독일인답다고 ㅋ)는 시원시원 쿨해 보이시는 타입이고 조식은 (후기를 이미 접했음에도) 예상 외로 훌륭하다. 

그간 유럽의 다양한 숙소에서 조식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이 숙소 이름이며 지명은 잊어도 조식만큼은 기억에 남는 집이 될 듯 (07:3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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