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Benilde Hotel


홈페이지 http://hotelcasabenilde.com/en/

예약 : 부킹닷컴에 안 잡히는 집으로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리뷰 체크하고 홈페이지 통해 예약 문의, 이후 이메일 주고 받으며 예약 진행

Double with Bathtub (홈페이지상 같은 타입의 두 객실 중 후자를 선택) 69유로 

@ 조식 1인당 11유로에 제공 (서빙 시간이 다소 늦기도 하거니와) 비싸서 못 먹 ㅋㅋ

장점 : 투숙객 이름을 외워서 불러주기까지 하는 극강의 친절함. 정숙함. (이 동네 많이 더운갑다) 에어컨 보유. 엘레베이터 보유. 전체적으로 단정 정갈한게 스페인 어드메 안 같고 마치 독일 호텔 같은 분위기 ㅋㅋㅋ 

@ 단점 : 객실내 김원장이 애정하는 드라이기 없음. 평소처럼 배낭 홀라당 펼쳐놓고 지내긴 다소 좁음 

@ 미니바 냉장고 보유. 전기 주전자는 없음

@ 위치 : 미리 알아온 위치의 맞은편. 카미노 루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배낭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사진이 없으나... 홈페이지 내 소개된 거랑 별반 다를 바 없음 



그동안 객실에서 빨래하지 말라는 숙소는 봤어도

자기들이 제공하는 세탁 서비스는 유료이니 객실에서 빨래하고

호텔 아래층에 마련된 빨래 건조대를 이용해서 편히 말리라고 하는 호텔은 첨 봤네 (대신 창밖에 빨래 널진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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