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다시 말해 산 페드로 라 라구나에서 지내는 동안 뭔가 한 게 없다. 말 그대로 ;

아무 것도 안 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고 더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모드였다



골목 골목 짜투리 공간에도 커피가 흔하게 심겨 있었다


호수 보고





걷고



(이 골목에 한 때는 한식집이 있었던 듯 한데... 쇠락한 비빔밥 간판만이)










커피 마시고



먹고

at Cafe Atitlan


at Idea Connection



at The C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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