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에 도착한 날 오후에는 Horseshoe Bend를 보러갔다.

주차장 입구에선 네이티브 아메리칸, 즉 인디언의 후예들이 '상속자들'에서 방송을 타기도 한 드림캐쳐를 팔고 있었다.

이번 미국 여행시 밤이면 밤마다 미드를 볼 생각으로 여러 시리즈를 준비해 왔으나, 정작 한드가 더 잼난 것 같다는 김원장. 

하여 미국에서도 거의 실시간으로 상속자들 본방 사수중인지라 ㅋㅋㅋ 쇼핑에는 젬병인 나도 드림캐쳐에는 약 3초 정도 눈길이 갔다.     






어라, 말발굽마저 열라 크다. 그리고 참으로 아찔하다. 






다음날 아침엔 Glen Canyon Dam이 만들어낸 Powell 호수를 보러갔다. 


우리가 오간 철교.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아치형 철교라나 뭐라나. 


Visitor Center에서 공부하는 척도 좀 하고.


Marina까지 호수변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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