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전에는 캐피톨리프 국립공원, 오후에는 아치스 국립공원을 뛰었고(김원장의 양방 뛰기?),

이날 오전에는 캐년랜즈 국립공원, 오후에는 아치스 국립공원을 재방문하는 일정으로 잡았다.

아침 저녁으로 각기 다른 국립공원을 탐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캐년랜즈에서 제일 처음 한 것은 Mesa Arch Trail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 루프형의 간단한 트레일인데도 근사한 아치를 볼 수 있다. 


가까이 가보면 제법 꽤나 큰데, 김원장 뭘보슈?


헉, 아치 내로 이런 캐년이 똭!!!



후덜덜 아찔한 캐년 뷰를 감상하고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 



두번째로 간 곳은 Grand View Point. 


그리고 Grand View Point에서 이어진 Rim Trail. 저~어기 보이는 끝까지 갔다오자스라. 







미쿡와서 만세에 맛들인 김원장. 끝에 다다르자 만세부터. 내가 왔다~



바위 위에 올라 발 아래 세상을 잠시 감상하다 컴백하는 길.  



(엇, 나도 나왔네)








이후 Buck Canyon View Point 갔었고... 그 다음엔 Shafer Canyon Road View Point 로. 


때마침 Shafer Canyon Road를 와방 조심스레 내려가는 사륜구동 차량 발견! 흐미~


그리고 우리도 오전 일과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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