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차안

동선에 따른 시기상 날씨가 가장 좋지 않은 프랑스 서부를 우선 쳐내고

유럽이 아닌 튀니지 쳐내고 - 어쩌면 몰타까지 확?

운전 거리에 비해 당장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딱히 없었던 스페인 남부도 쳐내고

대충 주황색 부분 쳐내기

 

남는 픽업 센터 중...

공항<->시내 가까우면서 + 동선 그리기 가장 적절해 보이는 리스본에서 차량을 픽업, 루트를 다소 틀면

얼추 한 달 가까이 줄일 수는 있을 듯.

 

현재 인천-리스본 예약 가능한 마일리지 항공편 후보는 크게 둘로 ;

	장점	단점
루프트한자 프랑크푸르트 경유	낮 시간 비행 매우 짧은 경유시간	리스본에 밤 10시쯤 도착 (경유편 놓친다면 거의 자정에 도착)
터키항공 이스탄불 경유	리스본에 아침 10시쯤 도착 좌석이 더 넓다 (아래 표 참조) 기내 서비스가 더 좋(을것같)다	거의 자정에 출발 (나만 싫어하고 김원장은 괜찮아하는 옵션)  루프트한자에 비해 긴 소요 시간

 

3월 28일 리스본행 편도	이코노미	비즈니스
루프트한자	581,500원/인	2,501,400원/인 (이코노미의 약 4.3배)           B747 + A320 풀플랫 64/20 + 스탠다드 30/18
터키항공	618,800원/인	1,724,700원/인 (이코노미의 약 2.8배)           B777 + A321 풀플랫 78/22 + 리클라이너 34/20
공식 판매가	터키항공이 37,300원 ↑	루프트한자가 776,700원↑

 

김원장 터키항공 픽

(김원장한테 물었다. 이코노미 가격은 거기서 거긴데, 비즈니스 가격은 왜 이리 차이나? 내 보기엔 터키항공 비즈니스석이 더 좋아보이는데. 김원장이 대답했다. 독일 1인당 GDP는 5만불이고 터키는 만불이 안 돼. 게다가 요즘 환율은... 말잇못) 

오케 콜!

 

택스가... 이런

급한대로 리스본행 항공편 예약부터 후다닥 완료 ㅎ

 

1. 기존 파리행 항공편 취소할 것 -> 211116 취소 완료

2. 첫날 파리 공항 숙소도 취소할 것 -> 211116 취소 완료

 

리스본 시내에서 차 없이 3박 먼저 하고 4월 1일 다시 공항 가서 DS4를 픽업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