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대한항공으로 인천-오클랜드간 비행 / 기내박

2월 19일 오클랜드 도착, 에어뉴질랜드 국내선으로 오클랜드-퀸스타운간 비행 / 퀸스타운 박

2월 20일 퀸스타운에서 패러세일링 / 퀸스타운 박

2월 21일 퀸스타운에서 글레노키로 이동, 루트번 트레킹 1일차 / 루트번 폴 헛 박

2월 22일 루트번 트레킹 2일차 / 맥켄지 헛 박

2월 23일 루트번 트레킹 3일차, 디바이드 도착, 밀포드 사우드로 이동하여 크루즈 / 테아나우 박

2월 24일 테아나우에서 퀸스타운 경유 와나카로 이동 / 와나카 박

2월 25일 와나카 싸돌아댕기기 / 와나카 박

2월 26일 와나카에서 트와이젤 경유 마운트쿡으로 이동, 키아 포인트 트레킹 / 마운트쿡빌리지 박

2월 27일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레킹, 테카포로 이동 / 테카포 박

2월 28일 테카포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 / 크라이스트처치 박

3월 1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아카로아로 이동 / 아카로아 박

3월 2일 아카로아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 / 크라이스트처치 박

3월 3일 크라이스처치에서 에어뉴질랜드 국내선으로 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간 비행 / 오클랜드 박

3월 4일 대한항공으로 오클랜드-인천간 비행 / 컴백홈

 

역시나 출발전 계획과는 조금 다른 일정이었지만요 ^^

 

김원장 말로는 최근 몇 년간의 겨울 여행들을 떠올려봤을 때 가장 만족도가 높은 여행이었다고 하네요.

 

제 개인적으로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잘 싸고 ^^; 잘 걷고, 잘 놀다온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만인지 가이드북도 안 가지고 가고,

메모도 하나 끄적 안 했기 때문에,

숫자들이 얼마나 기억에 남아있을런지 잘 모르겠네요.

 

찍어온 사진들 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중입니다. 곧 여러분께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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