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 에어포트 호텔>

 

1. 홈페이지 : http://www.amari.com/airport/

 

아마리에어포트, 방

 

2. 좋았던 점

 

ⓐ 태국 돈무앙 국제 공항과 붙어있다시피한 위치적 강점이 가장 크다. 늦은 밤 공항에 도착했을 때 피곤함을 가장 일찍 해소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소

ⓑ 끝방을 배정받아서였는지 방이 널찍하고 욕조도 있다

ⓒ 조식 뷔페시 달걀 요리를 해 주는 요리사 아저씨가 따로 있고 죽과 김치가 나와 한식스럽게 식사할 수 있다(오빠에게 절실^^)

ⓓ 누군가 공항 옆이라 비행기 뜨고 내리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했는데 전혀 못 느꼈다

 

3. 아쉬웠던 점

 

ⓐ 수영장이 공사중이었다

ⓑ 우리나라에 비하면 감지덕지지만 현지 물가에 비하면 가격 대비 경쟁력은 그저 그렇다

 

4. 예약 정보 

 

배낭여행객들이 1300~1600밧 정도를 주고 이용하는 것 같다(홈페이지 가격 155불=186,000원 정도). 국내에서 아무리 용써봐도 1300밧 짜리를 찾을 수 없어 "타이비전"에서 조식 포함 수페리어 더블룸 1박을 1400밧(42,000원)에 예약했다(http://www.thaivision.co.kr/ftp/hotel/hotel.asp). 참고로 1300밧은 카오산에서 구할 수 있는 가격이란다. 한국 입국시 필요하면 카오산에서 구할 것.

 

예약/입금을 하면 다음과 같은 바우처를 팩스로 보내 준다. 이를 호텔 체크인시 프론트데스크에 제출하면 OK.

바우처 

 

5. 찾아가는 법 

 

태국 입국 수속을 마친 후 자동문을 통과, 마중 나온 여행사 직원들이 포진해 있는 오른편 말고 왼쪽으로 나오자마자 오른쪽편 뒤를 바라보면 아마리 에어포트 호텔 표지판이 있다. 거기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한 층 올라가 연결된 다리를 따라 쭉 걸어 가면 끝. 카트까지 끌고 갈 수 있어 편하다.

 

6. 기타

 

아마리에어포트, 미니바

 

미니바. 공짜 물은 이 안에 안 들어있다. 화장실에...

 

아마리에어포트, tv

 

방 안의 TV를 통하여 국제선 뱅기의 이륙 상황을 알 수 있다(그러나 우리는 국내선 이용객이라 쓸모 없었다).

 

아마리에어포트, 전경

 

아마리 에어포트 호텔 전경. 요즘은 우리나라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팀도 도착 첫날 제법 이용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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