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지도를 펼쳐놓고 수없이 많은 선을 이리저리 그었다가, 결국 몇 개의 선으로 압축, 정리하였고, 이번에 항공 스케줄을 정하면서 나름대로의 안을 확정지었다. (현지에 도착하면 매번 바뀌지만 어쨌든) 검은색 선이 바로 그것. 열심히 다니면 지금 계산으론 대략 한 달 정도 걸릴 것 같다. 나머지 한 달은 파키스탄에서 보낼 계획이니 체류 일자도 얼추 맞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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