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참조 www.travelaroundindia.com>

 

이번엔 네팔 포카라에서 바이와라, 그리고 말많고 탈많은 인도 소나울리로 넘어간 뒤 얼렁 고락푸르까지 빠지기(저번엔 비르간지/락사울 국경 이용)

고락푸르에서 바라나시. 사실 바라나시를 썩 가고 싶진 않은데... 사르나트가 대안이 될 수도.

바라나시에서 카주라호. 사실 카주라호는 더욱 가고 싶지 않은데... 그래도 루트상.

잔시 혹은 오르차에서 쉬다가

아그라. 타지마할 역시 그다지 땡기진 않지만... 이 쯤에서 그렇다면 대체 왜 인도를 가려는건지 잘...

아그라에서 자이푸르,

자이푸르에서 푸쉬카르,

푸쉬카르에서 조드푸르,

조드푸르에서 자이살메르,

자이살메르에서 우다이푸르. 행여 땡기면 마운트 아부 댕겨오기

우다이푸르에서 다시 자이푸르, 역시 긴 거리 이동을 토막내어.

자이푸르에서 델리. 안 가고 싶어도.

델리에서 카트만두까지는 비행기를 탔으면 하는 (큰) 소망.

 

결론 : 이번 인도 나들이 = 라자스탄 두리번 거리기 (그런데 이 구간은 장거리 버스 여행이 너무 많다. 확 가지 말아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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