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출발

비행 시간은 이륙후 1시간 35분이라고. 베이징이 이렇게 가까웠나. 2시간 넘는 줄 알았는데 ㅎ



옆에 앉은 모르는 남자. 어쩜 기내 비치해 둔 신문이 딱 조중동이라니... 이건 좀 심하십디다


승무원 언냐들이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면에 있어 매우 놀라울 정도다. 그런 언냐들을 보며 김원장은 저게 다 감정 노동이니 얼마나 힘들겠냐고 ㅜ 

  

여튼 인천에서 베이징까지 비행 시간은 길지 않다. 바로 비육의 시작



 

라운지에서 많이 먹고 탄 관계로 시험 삼아 하나씩




뜻밖에 빼앗아 먹는 소시지가 제일 맛있었음




김원장이 밀러샘께 보고 드리라 하여... 반주로는 이런 걸 한 잔씩 마셨습니다




태어나서 베이징을 처음 구경해 보는 김원장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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