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일간 두 비행편의 게이트를 조회해 보았습니다


지난 5일간

 뉴욕->덴버 UA 561

약 4시간 소요

 덴버 도착 게이트

 덴버 출발 게이트

덴버->LA UA 420

약 2시간 20분 소요

 4월 27일 

정시출발 정시도착

 B23 (서쪽)

 B38 (동쪽)

정시출발 정시도착

 4월 28일

정시출발 정시도착

 B26 (서쪽)

 B38 (동쪽)

정시출발 정시도착

 4월 29일

정시출발 정시도착

 A35 (다른 터미널)

 B38 (동쪽)

정시출발 정시도착

 4월 30일

정시출발 정시도착

 B47 (동쪽)

 B44 (동쪽)

정시출발 정시도착

 5월 1일

정시출발 정시도착

 B39 (동쪽)

 B42 (동쪽)

30분 딜레이


다행히 대부분 정시 출도착이고 딱 한 번 A35을 제외하고는 

예상했던 대로 모두 같은 터미널 B=콩코스 B 내에서 갈아탈 수 있었습니다. 


편의상 뉴욕에서 도착한 게이트는 빨간색, 다시 LA행 비행기를 타야하는 게이트는 파란색으로 표시해 보았습니다(참고용일뿐 언제든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터미널 B=콩코스 B 기준으로

서쪽에는 게이트 B11번~B37번

중앙에는 다른 터미널로 가는 모노레일을 탈 수 있는 상업 공간이 있고

동쪽에는 게이트 B38번~B95번이 위치합니다


이론상 두 비행기의 환승이 같은 터미널 내에서 이루어진다면

비행기에서 내리시면 아래와 같이 생겼을 겁니다



터미널 B=콩코스 B 끝에서 끝까지의 길이 1Km에 달하므로 

필요시 복도 가운데에 있는 무빙워크를 이용하세요


게이트에 도착하면 게이트에 붙은 모니터를 통해 LA를 가는 UA 420 편인지 재확인하세요


참고로 뉴욕이 아침 8시면

덴버는 아침 6시

LA는 아침 5시이고 

항공권에는 다 그 지점에 맞는 시간대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비행기 타고 전화기를 끄실텐데 비행기에서 내려서 전화기를 다시 켜면 자동으로 시간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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