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디데이를 돌려보니 다음 출발일까지 약 200일 남았네? (정확히는 203일).

기간은 6주 = 대충 중앙아시아 3주 + 발칸및 발트 3주


1차안 



@ 중앙아시아 

처음엔 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왔다리갔다리 비틀거리는 순이었다가 

김원장이 파미르 하이웨이! 하는 바람에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순으로 심플하게 급변경. 히바 따위 제껴 ㅋ


@ 발칸및 발트

세르비아/코소보/마케도니아/알바니아/몬테네그로/보스니아/핀란드/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러시아

항공편 관계로 보스니아에서 리투아니아가 아닌 헬싱키로 들어가야하는 건 맘에 안 드는데... 현재로서는 저게 최선.


@ 필요한 항공권 : 비행은 총 8번

모스크바 경유 비쉬켁 인, 타슈켄트 아웃 왕복 항공권 : 아에로플로트(9시간 5분+4시간 10분+4시간 20분+8시간 15분=비행시간"만" 약 26시간) 

모스크바발 베오그라드행 편도 항공권 : 에어세르비아(180불/2시간 50분)

사라예보발 (이스탄불 경유) 헬싱키행 편도 항공권 : 터키항공(265불/경유시간 포함 7시간 35분). 

빌뉴스발 모스크바행 편도 항공권 : 아에로플로트(85불/1시간 20분) 


@ 비자 변경 사항

6개월 전만 해도 카자흐스탄 단수 21만원, 우즈베키스탄 복수 54만원 비용 예상했으나

최근 카자흐스탄 한시적 무비자, 우즈베키스탄도 단수로 바꾼다면 비자 비용은 꽤 세이브될 듯. 아싸


@ 문제

- 5월엔 파미르 하이웨이 제설 안 되었을 듯. 파미르 때문에 유럽을 먼저 하고 중앙아시아로 와야하나.

- 아에로플로트 왕복 항공권 확보

- 현지에서 받아야하는 파미르 하이웨이 퍼밋 & 타지키스탄 비자 (요일 잘 맞춰야)

- 싫어하는 항공 루트 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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