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지
예약처 숙박비 체크인아웃 조식 주차 인터넷 수영장
5월 31일 밴쿠버  여긴 나중에 찾아보자






6월 1일 휘슬러 Summit lodge 호텔트래블 107.98 4PM/11AM 부엌 20 o o
6월 2일 클리어워터 jasper way inn 메일 86.25
부엌 o o 호수
6월 3일 재스퍼 best western 홈페이지 333.64 4PM/11AM x o o o
6월 4일 재스퍼 4PM/11AM x o o o
6월 5일 레이크루이스 mountaineer lodge 부킹닷컴 409.14 4PM/11AM o o o 자쿠지
6월 6일 레이크루이스 4PM/11AM o o o 자쿠지
6월 7일 밴프 bumpers inn 부킹닷컴 287.96 3pm/11am x o 유료 x
6월 8일 밴프 3pm/11am x o 유료 x
6월 9일 워터톤 waterton glacier suites 홈페이지 192.59 4PM/11AM 조식/석식 o ? x





단위 CAD 1417.56 157.51   141.6 (usd)



@ 휘슬러 숙소들을 쭉 훑어보다가, 호텔트래블(http://www.hoteltravel.com/canada/whistler/westin.htm)에서 The Westin Resort & Spa의 One Bedroom Suite의 가격이 다른 사이트에 비해 꽤 낮은 것을 발견했다. 웨스틴이면 스타우드 계열로 그럼 최저가 보상 정책을 실시할텐데...하는 생각이 들어 별 생각없이 토요일 퇴근 직전 클레임을 걸고 퇴근했는데, 오늘 출근해보니 Hello Mrs. Kang, Congratulations로 시작하는 메일이 와 있네. 내용인즉 클레임대로 그 가격에 맞춰주고 규정대로 거기에 10% 더 할인해서 주겠다고. 그러니 24시간 내로 예약 마치라고. 


One Bedroom Suite 카테고리는 해당 호텔의 바닥 등급도 아닌데다가 정중히 축하하고 맞춰주고 거기에 더 깎아준다니 좀처럼 얻기 힘든 최저가 득템에 기분은 좋았는데, 문제는, 웨스틴이 스타우드에서 쉐라톤 혹은 르메르디앙 수준 정도 되는 "고급 호텔"이기 때문에 태국이라면 모를까, 그렇게 맞춰주는 가격이 택스포함 170불(캐나다 달러)에 이른다는 것. 방 자체만 놓고 보면 가성비야 짱이겠지만 절대가는 그렇지 않은데다가(안 그래도 캐나다는 록키의 고물가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30불 주차비 따로 내야지, 인터넷도 10불 더 내라지... 하니까 장고에 들어가게 되더라. 


결국 오전 시간 내내 지를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끝내 포기. 와, 가성비니 최저가 보상 정책이니 이거 은근 사람 심리 가지고 노는 것 같아 무섭다. 

'2014(북미) > 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휘슬러 to 클리어워터  (0) 2014.06.10
밴쿠버에서 휘슬러로  (0) 2014.06.08
미국 벌링턴에서 캐나다 밴쿠버로  (0) 2014.06.07
캐나다 숙소 최종 버전  (0) 2014.04.10
캐나다 일정   (0) 2014.02.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