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잠들지 않는다는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

도박도 좋고 쇼도 좋고 나이트클럽도 좋고 쇼핑도 좋고... 뭐 다 좋다마는.







묘하게도 김원장에겐 카오락과 비견되는 맘 편한 휴앙지라나 뭐라나.





아침저녁으로 수영 한판씩 하고 호텔들 산책하고 푸욱 늘어지고 있음. 여보, 그래도 여기가 라스베가스라는데 한 번은 땡겨봅시다! 



산호세에서 사온 배추김치랑 총각김치를 야금야금 다 먹어서, 없는게 없는 라스베가스 한인마트에 들렀다가 열무김치와 더불어 김밥 득템. 

 염소전골은 좀 오버지만 사실 순대볶음도 땡기긴 했는데...







김원장의 룸서비스 사랑은 라스베가스에서도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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