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숙소 조식 : 숙박비 대비 꽤 잘 나오는 편. 전날과 메뉴도 살짝 바뀜

# 올레 6코스 : 버스타고 시작점인 '쇠소깍'까지 가서 걸어서 돌아오기(제지기 오름은 제낌 ㅎ)

규슈 다카치호 느낌(지금 찾아보니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녔군 역시)
섶섬이었던가
문섬이 보이면 서귀포에 거진 다 온 것
기다림 따위 나몰라라 모델
김원장&정방폭포(2,000원/인 입장료) 합성샷

# [점심] 어제의 놀라움을 잊지 못해 다시 찾은 '쌍둥이횟집' 이 날은 2인 매운탕 22,000원 지불. 오늘도 만족

매운탕을 시켰는데 회, 구이, 튀김 등등이 함께 나온다

# 서귀포 시내 쏘다니다가

# [숙소] 퍼스트70

아고다 통해 슈페리어 트윈룸 39,253원/박 예약 

층간소음 없는 객실 요구에 디럭스 트윈으로 업그레이드+꼭대기층인 1013호 제공. 우왕.

객실 컨디션및 응대 서비스를 생각하면 미친 가성비라고 하겠으나...(요즘은 모텔 가격도 저 가격엔 어렵ㅎ) 전날 2박한 오션팰리스가 낡고 관리면에서 미흡했어도 객실 크기와 통창 깡패다 보니 김원장은 오션팰리스에 더 끌리는 듯

사족으로 퍼스트70의 경우 꼭대기층에 묵을 때 옥상 환풍기? 소리를 컴플레인 하는 경우가 있는 듯(우리는 괜찮았다). 덧붙여 옆 객실 문 개폐 소음및 진동은 있다

# [저녁] 짱구분식 : 튀긴 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어서 다소 떡꼬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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