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맘때 김원장이 제일 좋아했던 홋카이도 일정이었던 센보 고개. 딱히 할 일이 없었던 관계로 올해 다시 왔다.
그리고 보면 작년엔 6월 초, 올해는 7월 초 홋카이도 방문인데 평균적으로 작년이 더 더웠(?)던 것 같다. 올해는 흐리고 쌀쌀함(어제는 추움).
바이크는 나몰라 모드지만 피서만큼은 확실한 걸로.
이번에도 사진만 나갑니다
코스 반 좀 못 미쳤을 때... 그러니까 버드나무 숲에 진입할 즈음 빗방울이 듣기 시작해서 - 홋카이도 오고 매일 비가 와서 다행(?)입니다 - 순간 이 지점에서 빠꾸해야하나 갈등이 있었지만 그냥 꿋꿋하게 전진하기로 중지를 모았습니다. 다행히 비가 오다 금방 멈췄어요. 한 바퀴 완주 성공.
오늘 점심은 로손 편의점에서 도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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