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약 40일 만에 자유(!)의 몸이 된 기념으로 현재까지의 숙소 상황을 셀프 정리 차원에서 올려본다. 


10월 31일 LA BEST WESTERN Airport Plaza Inn 102.91 조식 인터넷 수영장 파킹
11월 1일 산호세 DoubleTree by Hilton Cariari San Jose 41.67 o o 골드무료 o o
11월 2일 몬테베르데 Rainbow Valley Lodge 70 x o x o
11월 3일 몬테베르데 Rainbow Valley Lodge 70 x o x o
11월 4일

라 포르투나

Hotel Rancho Cerro Azul

76+택스

7불/인 o x o
11월 5일 산호세 DoubleTree by Hilton Cariari San Jose

43.06

o o 골드무료 o o




Wyndham San Jose Herradura

62.15 o? o o o
11월 6일 그라나다 Miss Margrit's Guest House

95+택스

o o o 해당무
11월 7일 그라나다 Miss Margrit's Guest House

95+택스

o o o 해당무
11월 8일 마나구아

후보)힐튼





해당무
11월 9일 테구시갈파 Tegucigalpa Marriott Hotel 145.76 x o x 해당무
11월 10일 산살바도르

후보)쉐라톤 환불불가





해당무
11월 11일 산살바도르

후보)쉐라톤 환불불가





해당무
11월 12일 안티구아 Chez Daniel 59 o o x 해당무
11월 13일 안티구아 Chez Daniel 59 o o x 해당무
11월 14일 빠나하첼(아띠뜰란) Hotel El Sol ?
x o x 해당무
11월 15일 빠나하첼 Hotel El Sol ?
x o x 해당무
11월 16일 산페드로




해당무
11월 17일

산페드로/안티구아






해당무
11월 18일 안티구아




해당무
11월 19일 칸쿤 Courtyard Cancun Airport 73.15


o
11월 20일 뚤룸





11월 21일 체투말 Fiesta Inn Chetumal




11월 22일 크룩드트리





11월 23일 바칼라 or 체투말





11월 24일 메리다 Fiesta Americana Mérida




11월 25일 치첸이사





11월 26일 칸쿤/호텔존 Presidente Cancun Resort 0 x o 멤버무료 o o
11월 27일 아바나/센뜨로 Mirador de Concordia 457 25 4 x x x
11월 28일 아바나/센뜨로 Mirador de Concordia 458 25 4 x x x
11월 29일 아바나/비에하 Casa Maura 30 3~5 x x x
11월 30일 아바나/비에하 Casa Maura 30 3~5 x x x
12월 1일 칸쿤 호텔존




해당무
12월 2일 칸쿤 호텔존




해당무
12월 3일 칸쿤 호텔존




해당무
12월 4일 LA 역경매?




12월 5일 비행기





12월 6일







@ 미국 LA 2박 : 일정의 첫날과 마지막날, 경유시 1박씩 묵게 된다. 

첫날 경유하면서 잠시 머물다 갈 곳으로 저렴한 가격대면서 무료 공항 셔틀을 운영하는 여러 곳을 찾아보고 최저가 보상제로 찔러도 봤지만 

결국 먹힌 곳은 BEST WESTERN Airport Plaza Inn.

홈페이지에서 세전 109.99불(세금 포함 127.04불)에 예약하고 '프라이스라인'에서 세전 89.1불을 찾아 클레임 걸어 성공했다. 

베스트웨스턴의 경우 최저가 보상제가 먹히면 그 최저가로 맞춰주고(내 경우 세금 포함 102.91불로 재조정) 투숙 후 100불 쿠폰을 주는데, 

내 원래 목표는 이 쿠폰을 가지고 귀국시 이번엔 좀 더 나은 평의 옆 집 베스트웨스턴에서 알뜰하게 써먹는 것이었다. 

그러나 김원장이 BEST WESTERN Airport Plaza Inn 자체가 마음에 썩 안 든다고 해서 

기껏 클레임에 성공했지만 취소해 버릴지도 모르는 상태. 좀 아까비


@ 코스타리카 5박 : 산호세(1)-몬테베르데(2)-라 포르투나(1)-산호세(1)

몬테베르데와 라 포르투나는 로컬 숙소로 예약 완료

일정 앞 뒤로 묵을 산호세에서의 숙소가 문제였는데 일단 첫 날의 숙소로 DoubleTree by Hilton Hotel Cariari San Jose 찔러봄.

참고로 최저가 보상제를 운영하는 체인 호텔들을 찔러봄에 있어 

현재 시한부 -_-; 골드 등급 보유 중인 힐튼과 클럽칼슨이 1순위(특히 밥까지 주는 힐튼은 0순위)

성공시 최저가에 25% 추가 할인을 해주는 메리어트가 2순위

성공시 최저가에 20% 추가 할인을 해주는 스타우드가 3순위

나머지 (솔까말 최저가 보상제 성공률이 매우 낮은) 체인이 4순위였다 

홈페이지에서 123.17불에 예약하고 '온호텔스닷컴'에서 98.17불을 찾아 클레임 걸어 성공했다. 

힐튼의 경우 최저가 보상제가 먹히면 그 최저가로 맞춰주고 추가로 50불을 주는데, 그 바람(?)에 최종 41.67불로 재조정되었다. 

이 가격에 골드 등급이라 2인 조식 무료에 가능시 룸업그레이드가 따라올 확률이 있어 매우 맘에 든다 :)

다만 산호세에서의 마지막 날은 좀 고민이었는데... 물론 DoubleTree by Hilton Hotel Cariari San Jose에 다시 묵어도 되지만, 

첫 투숙후 이 숙소가 김원장 마음에 안 들 경우 그 대안이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공항이 가까우면서 무료 셔틀을 운영하는 체인 숙소들의 최저가 보상제가 안 먹혀서 짜증나는 가운데,

지난 미국 여행들을 통해 나도 모르게 WYNDHAM 계열 숙소에 포인트가 쌓인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물론 포인트가 많은건 아니었다).

그래서 SAN JOSE HERRADURA HOTEL을 3000 Points 탈탈 차감하고 55불(세금 포함 62.15불)만 내는 조건으로 일단 예약했고,

추가로 첫 날 힐튼이 마음에 들 수도 있으니까 여기도 같은 날짜에 더블 부킹을 해둬야겠다, 싶어 다시 확인해 봤더니...

역시나 그 사이 힐튼이 손을 써서 내가 신청했던 사이트 가격이 사라졌더라 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이번엔 '호텔트래블')을 다시 찾아서 ㅋㅋㅋㅋㅋ 클레임, 이번엔 43.06불에 예약해 두었다. 뿌듯.  


@ 니카라과 3박 : 그라나다(2)-마나구아(1)

그라나다는 로컬 숙소로 예약 완료

마나구아는 힐튼을 노리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가격이 아니라... 미정


@ 온두라스 1박 

Tegucigalpa Marriott Hotel을 

홈페이지에서 201.11불에 예약하고 '부킹닷컴'에서 195.33불을 찾아 클레임 걸어 성공했다. 

메리어트의 경우 최저가 보상제가 먹히면 그 최저가로 맞춰주고 추가로 25% 할인을 해주는지라,

최종 145.76불로 재조정되었으나 여전히 마음에 들지는 않는 고가이긴 하다. 고민


@ 엘살바도르 2박 

산살바도르는 쉐라톤을 노리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가격이 아니라... 미정


@ 과테말라 7박 : 안티구아(2)-아띠뜰란(2)-뒤 3박 미정

안티구아 2박은 로컬 숙소로 예약 완료.

아띠뜰란 2박은 로컬 숙소에 요청을 보냈으나 연락 없음


@ 멕시코/벨리즈 앞 7박 : 차 빌려 벨리즈 다녀오기

현재로서는 과테말라->멕시코 이동일 칸쿤 숙박과, 멕시코->쿠바 이동일 전날 칸쿤 숙박, 이렇게 첫날과 마지막날 2박만 정해진 상태다.

첫날은 Courtyard Cancun Airport 

홈페이지에서 129.71불에 예약하고 '겟어룸닷컴'에서 97.33불을 찾아 클레임 걸어 성공했다. 

메리어트의 경우 최저가 보상제가 먹히면 그 최저가로 맞춰주고 추가로 25% 할인을 해주는지라,

최종 73.15불로 재조정, 나쁘지 않아. 

마지막날은 Presidente Cancun Resort

홈페이지에서 248.71불에 예약하고 '베네레닷컴'에서 232.14불을 찾아 클레임 걸어 성공했다. 

인터컨티넨탈, 크라운프라자, 홀리데이인 등이 속해있는 IHG의 경우 최저가 보상제가 먹히면 첫 날 투숙이 무료인지라,

최종 빵원으로 재조정, 어흑, 완전 대박, 감동이 밀려왔다 (그동안 내내 실패했던 기억에 IHG에 대한 안 좋았던 이미지가 순식간에 사라지...) 


@ 쿠바 4박 

아바나에서 2박씩 로컬 숙소로 예약 완료


@ 멕시코 뒤 3박 : 칸쿤에서 늘어지기

일단 여러군데 찔러 결과 확인해 보고 적당한 곳으로 결정할 예정 ㅋ


Here are the major hotel chains here in the US, and their respective guarantees.

Kimpton – They’ll match to the lower rate and provide a $25 food and beverage credit.

Hyatt – They’ll match to the lower rate and provide a 20% discount.

Mandarin Oriental – They’ll match to the lower rate and provide a 10% discount.

Omni Hotels – They’ll match to the lower rate and provide a 25% discount.

Wyndham – They’ll match to the lower rate and provide a 10% discount.

Fairmont – They’ll only match to the lower rate (there’s no website proving this).

Ritz Carlton – They currently do not have a best rate guarantee (and do not match Marriott’s policy, either)

La Quinta – They’ll only match to the lower rate.

IHG – They’ll match to the lower rate and provide the first night free for your stay.

Marriott – They’ll match to the lower rate and provide a 25% discount.

Best Western – They’ll match to the lower rate and provide a $100 Best Western Travel Card.

Hilton  They’ll match to the lower rate and give you $50 back per stay.

Shangri-La – They’ll match to the lower rate and provide a 10% discount.

Choice Hotels – They’ll match to the lower rate and provide the first night free for your stay.

Club Carlson – They’ll match t the lower rate and provide a 25% discount.

Accor – They’ll match to the lower rate and provide a 10% discount.

Starwood – They’ll match to the lower rate and either provide a 20% discount or 2,000 Starpoints

출처 http://theforwardcabin.boardingarea.com/2015/04/16/a-guide-to-hotel-best-rate-guarantees-and-how-they-can-save-you-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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