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오니 같이 일하는 직원이 언니, 이번 휴가 사진 블로그에 올렸어요? 하고 물어온다.
응, 열심히 올리는 중이에요. 내 블로그 주소는 기억하는가? 했더니
네이버에 김원장과 써티만 치면 나와요, 원장님이랑 언니랑 유명한가봐, 하는게 아닌가.
네이버? 난 다음 회원인데? 그녀 말대로 네이버로 들어가 김.원.장.과.써.티.를 쳐보았다. 오옷, 정말 나오네?
그러던 중 눈에 확 들어오던 한 카페의 글.
흐미, 꼬마여행자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올립니다. 자그마치 2007년에도 예쁘게(?) 봐주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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