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 체류일(박) | 둘의하루경비 | 일인당경비 | |
불가리아 | 663292 | 11 | 60299 | 30150 |
루마니아 | 950245 | 11 | 86386 | 43193 |
헝가리 | 533000 | 5 | 106600 | 53300 |
불가리아나 루마니아가 터키보다도 물가가 저렴해서(특히나 불가리아. 사실 가기 전에는 루마니아가 불가리아보다도 더 저렴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루마니아부터 서유럽 자본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 즐거운 동"유럽" 여행에 일조를 했다.
헝가리는 지난번 방문보다도 물가가 무섭게 올라서 이젠 지난 기억 속의 동유럽 국가로만 남겨둬야 할 듯 싶다.
6년 만에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를 다시 여행하면서,
아아, 여기가 이 정도로 올라왔다면 대체 요즘 서유럽 물가는 어느 정도 수준이란 말이냐,
하며 괜시리 괴로워하고 그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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