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지막으로 한 해외여행이라면 동유럽과 일본을 2019년 6월 1일~2019년 7월 7일까지 다녀온 것으로(헐 벌써 만 2년이 넘었네), 그 해 5월, 아시아나가 2019년 9월 1일부로 퍼스트클래스 서비스를 중단하겠다는 소식을 발표했을 때는, 해당 여행 준비로 바빴던 시기였다 = 전혀 몰랐다. 따지자면 퍼스트클래스 = 일등석이 이제 '비즈니스 스위트'로 이름이 바뀐건데, 일등석 시절에는 (물론 전에도 마일리지 예약은 쉽지 않았지만 어쨌거나) 마일리지 결제가 가능했지만, 비즈니스 스위트로 이름이 바뀐 뒤로는 전액 유상 결제로 변경했기 때문에 그 돈 다 낼 생각 전혀 없는 내게는 완전 남 얘기 ㅎ 그나저나 일등석 한 번 타보겠다고 마일리지 열심히 모았는데 이를 어쩐다

각설하고, 김원장이 2월 말에 문을 닫을까 말까 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나 하고 마일리지 좌석 검색해 보다가 3월에 달랑 4일, 25일, 28일에만 비즈니스 좌석이 남아있다는 엄청난 사실을 깨닫고 일단 3월 4일로 지름 ㅎ

유아용 요람과 반려동물을 피해... 3E 3F 지정 완료

# 세금및 제반요금 총 114,400원

# 국제선 전체 미사용 항공권 : 첫 출발일 기준 91일 이전 환불시 미징수

 

귀국편은 김기사가 운전할 차종만 정했지 아직 6월에 나올지 or 8월에 나올지 그리고 파리에서 나올지 or 뮌헨에서 나올지 확실히 결정을 못해서리... 어느 쪽이 되었든 현재 직항은 불가하다. 아마도 만만한 이스탄불 경유가 유력.

 

# 솅겐조약 : 최종 솅겐조약 구역을 떠나게 되는 날부터 180일을 거꾸로 세어 그 중 솅겐조약 구역 내에 체류한 날짜 수의 총 합이 90일을 넘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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