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세츠~후라노~도카치를 잇는 8 시설

■다이세츠

우에노 팜no.1다이세츠 숲의 가든(=모리노 가든)
다이세츠 대산맥 NO.1의 경관이라고 칭해지는 고원에서, 웅대한 자연과 함께 꽃을 즐기는 가든.

■아사히카와

우에노 팜no.2우에노 팜
북국의 기후에 맞는 특색 있는 식물들이 만들어 내는 뜰을 “홋카이도 가든”이라고 생각하고 뜰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후라노

가제노 가든no.3가제노 가든(=바람의 가든)
구라마토 사토루 각본의 “가제노 가든”의 무대가 된 뜰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화제를 부르고 있습니다.

■도카치

도카치 센넨노모리no.4도카치 센넨노모리(=천년의 숲)
히다카 산맥의 기슭에 있어 압도적인 스케일의 자연과 다채로운 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나베정원no.5마나베정원(=마나베 가든)
일본 최초의 코니파가덴으로서 유명합니다.개척 이전부터 남는 귀중한 컬렉션은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도카치 힐즈no.6도카치 힐즈
계절마다 표정을 바꾸는 꽃이나, 야채나 과수 등을 테마로 한 가든이 당신을 맞이합니다.

 

시치쿠 가든no.7시치쿠 가든
“홋카이도를 꽃의 섬으로 하자”라고 하는 대의를 안는 원예가, 시치쿠 소 잎씨가 다루고 있습니다.
육화의 숲no.8육화의 숲(=롯카노모리)
화가의 사카모토 나오유키씨가 그린 들의 꽃을 숲에서 자라라, 기념관에서는 작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는 바와 같이 홋카이도에는 대표(?)적인 8개의 정원(=가든)이 있고 이를 잇는 약 250 Km를 가든 가도라고 부른다(가든 붙은게 사실 너무 많...) 

이를 처음 인식했을 때 든 생각은 ; 아 모두 다 가봐야겠다... 였으나 



나름 열심히 선배들의 후기를 정독한 결과 개취에 맞는 몇 곳만 가보자로 생각이 바뀌었다. 물론 직접 경험이 아닌, 간접 경험으로 추려낸 결과이니 내 예감이 맞는다는 보장은 할 수 없지만... 주어진 시간이 한정적이니 어쩔 수 없으. 그간의 경험을 믿자.

참고로 어떤 (단일) 가든이든 검색하면 나오는 후기 십중팔구는 호평 일색인 와중에 아래 두 한글 포스팅은 귀하므로 따로 적어둔다. 




 성인 입장료

 개취 일감

 내 동선

 내 방문시기 입장시간

통합 입장권 판매

 1 다이세츠 모리노 가든

 800엔

 중상

 겹칩

 오전 9시-오후 6시

 1+2=1300엔

 1+2+3=1600엔

 2 우에노 팜

 800엔

 중

 겹칩

 오전 10시-오후 5시


 3 카제노 가든

 800엔

 하

 겹칩

 오전 8시-오후 6시


 4 도카치 센넨노모리

 1,000엔

  

 겹칩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5 마나베 가든

 800엔

 중

 겹침

 오전 8시-오후 6시


 6 도카치 힐즈

 800엔

 하

 안 겹침

 오전 9시-오후 6시


 7 시치쿠 가든

 800엔

 하

 안 겹침

 오전 8시-오후 6시


 8 롯카노모리

# 나카사츠나이 미술촌

 800엔

(올해) 무료

 여기는 하 

 옆 미술촌은 

 안 겹침

 오전 9시-오후 5시

 오전 10시-오후 5시




참고로 2018년 해당 시기에 2,200엔/인 홋카이도 가든 가도 티켓을 구입하면 이 중 4개의 가든에 입장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이런 티켓도 http://obikan.jp/page-6471/ 4번에서 8번까지 토카치 지역 5곳 중 3곳을 골라 1500엔)


6월 4일 : 4번에 간다

6월 5일 : 비가 안 오면 5번, 6번, 7번, 8번은 모두 안 간다

             : 비가 적당히 오면 5번과 (8번옆) 미술촌에 간다

6월 13일 : 비가 안 오면 1번, 2번은 모두 안 가거나 1번만 간다

               : 비가 적당히 오면 1번과 2번 모두 간다

6월 15일 : 3번은 안 간다


그렇다면 나는 최소 한두 곳에서 최대 네 곳까지 가게 되겠군. 홋카이도 가든 가도 티켓은 세 곳 이상 방문할 때 유리하므로... 일단 지르지 말자.

6월 13일 비가 오면 1번에 방문했을 때 상황 봐서 1번+2번 공통 입장권(1300엔)을 구입할지 말지 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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