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11월, 내년 6월, 내년 11월까지는 일단 2주로 줄여 보기로 결정했다.

# 애매하던 몰튀알 비즈니스 예약은 그냥 날렸다.

# 대신 가까운 곳으로 가자 했지만 지난 가을에 동서남아를 돌아다닌 관계로 이번엔 중앙아시아가 끌렸으나... 돌리고 돌려도 일정과 날씨 모두 답이 안 나와... 결국 동북아 당첨. 동북아라 해봐야 몇 나라 있나. 한국 빼니 나는 일본, 김원장은 중국이 자의반타의반 일감일 수 밖에.

# 물주가 중국을 택한 관계로... 맨날 간다 간다 하면서 안 간 서안을 가보기로. 대체 중국이 얼마만이지?

# 서안과 어디를 묶을까 하다가 취향상 귀주성 당첨, 루트 공부 시작. 인터넷 뒤지다 보니 떡파리님께서 다녀오신터라 가게 된다면 많이 수월할 듯



# 기본 루트는 인천-서안-귀양-개리-(귀양)-안순-흥의-귀양-하문-인천으로 결정. 귀양에서 동쪽을 먼저 갈까 서쪽을 먼저 갈까는 아직 고민

# 상황에 따라 흥의-귀양 구간은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이용하는 게 낫겠다

# 날씨는 썩 좋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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