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elcometoyourisrael.wordpress.com/2015/10/20/walking-tour-old-city-of-jerusalem/)


숙소에서 터벅터벅 걸어서 Jaffa Gate로 갑니다





올드 시티 입성


Tower of David


David Street



 유대교의 성지 "통곡의 벽" - 여러 방향의 출입구마다 검색대를 통과해야 들어올 수 있는데, 내게 물었다. 총 있냐고 ㅎ





아래 내용은 나무위키에서 일부 펌


예루살렘에 위치한 옛 성전(聖殿)의 일부이자 유대인의 성지. 과거 요르단 령에 속했지만, 3차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점령하였다. 그 너머로 보이는 황금빛 바위의 돔은 무하마드가 승천했다고 알려진 곳이다.

1.2. 역사적 배경[편집]

성서에 나오길 솔로몬의 재판으로 유명한 솔로몬왕이 예루살렘 크고 아름다운 예루살렘 성전을 세웠다고 한다. 솔로몬 왕이 세웠다고 하는 제1 성전은 수차례 전쟁을 겪으며 파괴된다. 포로시대 이후 느헤미야[1] 당시 제2 성전건축, 이후 약 3, 4백년 후 마카비 시대를 지나 헤롯 대왕으로 알려진 헤로데스 왕이 백성들의 인기를 끌기 위해 성전을 재건하여 제3 성전을 세우게 된다. (제2성전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2] 이후 제3성전은 로마인과 유대인간의 갈등[3]으로 벌어진 유대 전쟁당시 티투스 장군[4]에 의해 파괴되었다.[5] 이후 예루살렘과 성전을 잃은 유대인들은 안식처를 잃고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유대인의 디아스포라)

1.3. 이름의 유래[편집]

현재 남아있는 통곡의 벽은 이 제2 성전의 서쪽벽이라 알려져있다. 뿌리를 잃은 유대인들이 그나마 남아있는 성전의 서쪽 벽에 모여 통곡을 하였기에 통곡의 벽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6] 그들의 오랜 숙원은 풀렸지만, 아직도 많은 유대인들은 이곳을 찾아 기도를 올린다.

1.4. 통곡의 벽 가이드[편집]

현재 통곡의 벽은 유대인의 성지이자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어있다. 지상에 나와 있는 부분은 윗부분이고, 아랫부분은 지하에 묻혀 있으니 가이드를 대동해서 지하도로 내려가보는 것도 좋다.[7] 야외이지만, 유대인의 성지인 만큼 복장 규정을 지켜야 들어갈 수 있다.[8] 사진촬영은 어느정도 허용이 되어있지만, 안되는 날도 있으니 사전에 조사를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오늘 날엔 남녀가 따로 입장하도록 분리대가 설치[9]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통곡의 벽 사건[10]이 일어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Q 다음 두 장의 사진에서 숨어있는 김원장을 찾으시오






돌아온 탕아


내 차례. 남녀 구역이 다르므로 나는 여성쪽으로


자세히 보면 돌틈에 수많은 종이가 끼워져 있다. 소원을 적은 종이를 통곡의 벽에 끼워넣고 기도를 하면 이루어진다고



이슬람교의 성지 "바위의 돔"


아래 내용은 나무위키에서 일부 펌


예언자 무함마드가 승천했다고 알려진 고대 유대인의 예루살렘 성전터 위에 691년에 완공되었다. 현재 위치는 예루살렘에 있다.
여기서 말하는 바위는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 혹은 이스마일[1]을 제물로 바치려 시도한 제단을 의미한다. 
무함마드가 여기서 승천했다는 말은 무함마드가 여기서 사망했다는 말이 아니다. 무함마드의 승천 전설 미라지는 무함마드가 천사 지브릴의 인도로 승천하여 알라의 계시를 받고 옛 예언자들과 만나고는 다시 내려왔다는 전설이다. 바위의 돔 자리는 승천의 출발지로 알려져 있다. 이러다보니까 이슬람에선 중요한 성지로 여겨진다.
돔 위에 입힌 금은 요르단 왕가에서 기증한 금이다.
기 들릴이 그린 굿모닝 예루살렘을 보면 이스라엘 유대인 수꼴 극우, 하레디들이 이거 꼴보기 싫으니까 여길 헐고 고대 유대 성전을 새로 지어야 한다고 시위를 벌이는게 심심찮게 나온다. 아예 돔 근처에 큼직한 벽돌과 건축재료들까지 두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에 여길 헐기라도 하면 IS, 탈레반 뺨치는 막장집단 인증은 물론이요, 전세계 이슬람과 전면전을 치뤄야 할 게 뻔하기에 3차 세계 대전 벌어진다고 할 정도. 이러다 보니 이스라엘 정부는 물론 웬만한 우익들도 여길 건드리지 못한다. 그래서 그 건축재료들을 이스라엘 군경이 출동하여 강제로 회수해서 돌려주거나 멀리 치우면서 그 와중에 저항하는 극단 우익들에 의하여 과격시위가 벌어지기도 한다.


가톨릭, 기독교 등드르등등의 성지 "거룩한 무덤 성당 = 주님 무덤 성당 = 성묘 교회"


아래 내용은 나무위키에서 일부 펌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있는 성당으로, 가톨릭·정교회·아르메니아 사도 교회·시리아 정교회·콥트 정교회·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  그리스도교 6개 종파의 성지이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형을 당하고 무덤에 매장되었다가 3일만에 부활했다는 종교적 사건의 무대이기 때문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그리스도교를 공인한 이래 오늘날까지 1,600년이 넘도록 세계 각지의 순례자들이 끊이지 않는 성지순례의 단골코스가 되었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의 장소라는 세계구급 명성에 걸맞지 않게 낡은데다가 주변은 이슬람 시장과 모스크로 둘러싸여 부지도 협소한 상태이다.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수제자의 무덤과 비교하면 초라하게 보일 정도(…)인데, 이는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가 예루살렘을 놓고 공방전을 반복하면서 예루살렘의 주인이 바뀔 때마다 성묘 교회의 운명도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여길 두고 각 그리스도교계가 서로 소유권을 주장하다가 1852년 당시 예루살렘을 지배하던 오스만 제국에서 각 그리스도교 종파 구역으로 이 곳을 나뉘어서 맡게 했고 지금도 그 구역을 서로 맡고 있는데 덕분에 어느 부분이 낡아 고치려고 해도 다른 종파 구역을 넘어서기에 제대로 고치지도 못하는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이게 뭔 말인가 하면 가톨릭은 대문을 책임지고 창문은 시리아 정교회가, 창문 난간은 그리스 정교회가, 이렇게 나뉘서 관리하다보니 창문이 낡아서 고치려고 해도 난간에 시리아 정교회인들이 사다리를 두는 걸 그리스 정교회 측에서 거부한다는 거다.(...) 그야말로 성지에서 각 그리스도교 종파의 분열과 갈등을 실감할 수 있다. 기 들릴이 그린 만화 "굿모닝 예루살렘"을 보면 이스라엘에서 이 건물 안에서도 각 종파들이 뒤엉켜 싸움질하는 게 나와 작가 자신이 '내가 무신론자라서 다행이다'라며 비꼰다.
이곳 외에 예수가 죽어서 묻힌 장소가 다른 곳이라는 주장도 있다.




성유석 - 예수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서 이 곳에 눕히고 향유를 발랐다는.

전 세계에서 온 순례자들이 기도를 드리기도 하고 성유를 가져가기 위해 손수건으로 닦아가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예수님의 묘에

줄을 서서 입장. 오늘 일정을 일부러 일찍 시작했기 때문에 별로 기다리지 않았는데... 늦게 오면 줄이 길어 못 들어가십니..


김원장 보고 같이 들어가자고 그랬는데 자기는 안 들어간다고 혼자 다녀오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느새 보니 몇 명 뒤에 따라 서있음 ㅎ

비록 신자는 아니지만 예수님의 묘 위에 손을 올리고 작게는 가정의 안녕과 크게는 세계 평화까지 기원


나올 때는 다마스커스 게이트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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