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한식 안 해먹겠다고 하니(각 도시 한식당 미리 찾아둬야하나 ㅋㅋㅋ) 수하물은 가비얍게 달랑 1개만 가져갈까 생각 중


1. 11월 4일 금요일 인천->코타키나발루 5시간 35분

제주항공 http://www.jejuair.net/jejuair/main.jsp

7C2501 / 19:10->23:45 


홈페이지 할인 운임보다 여행사가 1인당 3,100원이 저렴했으나 (김원장 취미이자 특기인) 취소시 항공사 수수료 외 3만원 가량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만약을 대비하여 그냥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후 구매하기로. 

기본 183,000원 + 비상구 좌석 지정 30,000원 = 213,000원 X 2인 = 426,000원


2. 11월 7일 월요일 코타키나발루->반다르스리브가완 40분

로열 브루나이 https://www.flyroyalbrunei.com/en/brunei/

BI826 / 17:35->18:15


처음 일정을 짤 때 C trip이 제공했던 정보는 항공사 홈페이지 크로스 체크 결과 다른 요일의 스케줄임이 드러났다. 하지만 별 수 없지. 7성 호텔을 포기하게 될지언정 타국 일정을 조정하긴 더 어려우니... 그냥 오후 비행기를 탈 수 밖에(대신 오전보다는 살짝 저렴하네). 

홈페이지가 가장 저렴(RB Value 운임. 변경 및 취소 수수료 규정 https://www.flyroyalbrunei.com/en/brunei/plan/fare-conditions/) 

1인당 208.56링깃 X 2인 = 417.12링깃 = 116,696원(1인 약 58,348원


3. 11월 9일 수요일 반다르스리브가완->쿠알라룸푸르 2시간 20분

에어아시아 http://www.airasia.com/kr/ko/home.page

AK273 / 09:30->11:50


그간 내가 에어아시아를 탑승해 본 적이 없었던가??? 생소하네... 다소 헤매가며 예약 및 결제. 

기본 1인당 26.35불 + 위탁 수하물은 하나만 추가(21.08불) + 맨 앞열 1D 1E 핫시트 지정에 1인당 12.8불 추가=99.38불

결제 통화는 링깃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 전환했더니 417.15링깃. 페이팔 귀찮아서 신용카드 선택했더니 수수료로 50.56링깃 추가되어 총 467.71링깃(130853원, 1인 약 65,427원)

 

4. 11월 11일 금요일 쿠알라룸푸르->콜롬보 3시간 30분

스리랑카 항공 http://www.srilankan.com/en_uk 

UL319 / 08:50->09:50


C trip이 저렴해 보여도 취소 불가인 것 생각하면 우리 상황에선 차라리 공식 홈페이지가 경쟁력(ECO Value 운임)있다는 결론 

1인당 829.5링깃 X 2인 = 1651.8링깃 = 462,129원(1인 약 231,065원

이후 비즈니스 클래스로 비딩 성공 ㅜㅠ 1인당 150불 추가(178,589원) = 고로 최종 409,654원


5. 11월 17일 목요일 콜롬보->방콕 수안나품 3시간 25분

스리랑카항공 http://www.srilankan.com/en_uk

UL890 / 07:20->12:15


마찬가지로 공식 홈페이지가 경쟁력(ECO Value 운임) 

1인당 26871루피 X 2인 = 53742루피 = 427,071원(1인 약 213,535원)



6. 11월 19일 토요일 방콕 돈무앙->루앙프라방 1시간 20분

에어아시아 http://www.airasia.com/kr/ko/home.page

FD1030 / 14:00->15:20


기본 1인당 2190밧 + 위탁 수하물은 하나만 추가(515밧) + 맨 앞열 1D 1E 핫시트 지정에 1인당 400밧 추가 = 5695밧

결제 통화는 밧으로, 마찬가지로 신용카드 선택했더니 수수료로 180밧 추가되어 총 5875밧(196,532, 1인 약 98,266원)


7. 11월 22일 화요일 루앙프라방->하노이 1시간

라오 항공 http://www.laoairlines.com/index.php

QV315 / 08:50->09:50


검색시 잡혔던 항공사 공홈 특가 요금 1인당 95불은, 항공사 크로스 체크 결과 원래부터 없었거나 이미 매진된 것으로 드러남 ㅜㅠ

현재 항공사 최저가는 145불, 여행사는 130불(다만 취소시 항공사 수수료 외 3만원 가량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나... 차액 15불은 적지 않은 돈이므로)로 잡혀서 일단 여행사-노랑풍선(http://www.ybtour.co.kr/main.do)에서 1인당 148,900원 요금으로 예약.

그런데 막상 예약하고 나니 그 요금이 미확정이라고 바뀌네. 어쩔까. 그냥 취소하고 항공사로 갈아탈까

->주말이 지나고 10월 31일 오전, 그 요금 그대로 확정되었다 연락. 다만 신용카드 결제 안 된다고 하여 송금+현금영수증


8. 11월 24일 목요일 하노이->인천 4시간 15분

이스타 항공(이스타젯)

ZE542 / 01:10->07:25 


홈페이지가 경쟁력(Dream 운임)

기본 1인당 94,300원 X 2 = 188600원 + 그냥 평범 좌석지정 맨 뒤로 1인당 3,000원 X 2 = 194,600원 (1인 97,300원)


@ 검색시에는 1인당 1,007,000원까지 노렸는데 실 예약에 들어가니 이래저래 11만원이 늘어 1,117,000원. 회당 약 14만원꼴

@ 몰아서 8곳을 예약하려니... 항공사들이 홈페이지를 운영함에 있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일해줬으면 하는, 염치없는 바램 ㅋㅋㅋ

@ 이제 대세는 항공사 직접 예약쪽으로 완연히 기운 느낌

@ 숙소 검색하는데 있어 부킹닷컴이 나와 가장 궁합이 맞는다면 항공편 검색은 skyscanner가 가장 맞는듯. 개취 

@ 선호하지 않는 시간대의 항공편을 이용하면 여기서 항공료를 더 확 줄일 수도 있다는게 좀 놀랍다. 저가항공이 항공업계에 끼친 영향이라니. 저가항공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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