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훑어보니 

코소보야 익히 예상했지만

아르메니아는 좀 뜻밖이네.


솔직히 요즘 같아선 이런 자질구레(?)한 위협도 그렇지만 지진 또한 걱정이다. 코카서스나 발칸이나 시뻘겋긴 마찬가지라서. 게다가 아르메니아 메차모르 원전 같은 경우에는 지진대 위에 있는데다 예레반에서 가깝고 ㅋ


Seismic Hazard Map of Turkey, Middle East, Iran and the Caucasus

Caucasus, Middle East, Turkey and Iran map - Global Seismic Hazard Assessment Program

(출처 http://horizon-magazine.eu/sites/default/files/SHARE-map.png)


아래는 각국 현황





알바니아 http://www.0404.go.kr/country/mapView.do?menuNo=1050100&country_code=300&searchKeyword=%EC%95%8C%EB%B0%94%EB%8B%88%EC%95%84&pageIndex=1


사건ㆍ사고 현황

ㅇ 2010년
     - 자동차 도난 : 198건
     - 사기:38건
     - 총기살인 :135건


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알바니아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주로 선교사들로 한인관련 사건 사고는 거의 없음.
ㅇ 알바니아 해역에서 우리국민이 탄 선박(요트)이 좌초되는 사고가 있었음.


자연재해

ㅇ 2010년-2011년 상반기에 걸쳐 비가 많이 내려 알바니아 북부 쉬코드라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수재가 발생, 수백가정의 수재민이 발생.


유의해야할 지역

ㅇ 버스 및 길거리에서 소매치기가 자주 발생, 여행시 주의
ㅇ 알바니아 북부 및 북서부 지역에서 알바니아 범죄조직의 대립으로 2010년 5월 이래 약 20건의 폭발사고가 있었음.


몬테네그로 http://www.0404.go.kr/country/mapView.do?menuNo=1050100&country_code=290&searchKeyword=%EB%AA%AC%ED%85%8C%EB%84%A4%EA%B7%B8%EB%A1%9C&pageIndex=1


사건ㆍ사고 현황

□ 정정 상황(전쟁, 내란, 테러 등)
ㅇ 몬테네그로는 인구 약 65만명, 영토 약 14,000평방킬로미터의 소국가로서, EU 가입추진 진전 및 NATO 가입 추진, 역내국가(구유고연방 구성국가)와 선린우호관계 유지, 미국, 러시아 등 강대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등을 통해 정치ㆍ안보의 안정과 더불어 경제발전을 추구하는 정책기조를 최우선시하는 등 안정적인 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ㅇ 최근에는 2010년 12월 21일 쥬카노비치 총리가 사임함에 따라 조만간 신정부가 수립될 예정이며, 신정부에서도 EU체제 편입추진 가속화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더욱 안정된 정세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치안상황 (일반범죄 등)
ㅇ 몬테네그로는 최주요 수입원인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아드리아해 연안을 관광지로 개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몬테네그로 정부는 관광지 치안에 대해 각별히 유의하는 등 일반적 치안상황은 양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ㅇ 범죄발생률도 비교적 낮은 편이어서 야간에도 도심산책이 가능하나 강도, 도둑, 소매치기 등의 범죄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니 여행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사건ㆍ사고의 유형

현금 인출기도난 사고가 관광 시즌(5월-9월) 동안 빈번히 발생함(비밀번호 노출 주의)
 

자연재해

ㅇ 몬테네그로는 지진활동지역에 속해 있으며 1979년 강도 7.1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ㅇ 2010년 12월 초순 몬테네그로를 포함하는 서부발칸지역에는 100년만의 폭우로 일컬어지는 많은 강우량으로 인하여 드리나 강이 범람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예측불허의 자연재재가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유의해야할 지역

ㅇ 도로 여행시 위험 지역은 북쪽 포드 고리 차, Moraca 캐년 도로로 도로폭이 2 차선이고 절벽 끼고 있어 매우 위험함. 여름에 특히 혼잡하며 겨울에는 눈이 덮여 교통체증 심하며 교통사고 빈번하게 발생함.일부 현지인 운전습관은 무모하고 공격적임.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는 항상 오른쪽에서 진입하는 차량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2013 년 1 월 발효 된 교통 법에 따르면 긴급 도로 정지의 경우에 형광조끼 착용뿐만 아니라, 유럽의 자동차 사고 보고서 양식을 비치. 5 세 미만의 어린이는 차량 안전 벨트에 부착 된 카시트에 탑승시켜함. 자동차 겨울 타이어를 11 월 15 일- 3 월 30까지 장착해야함.


보스니아 http://www.0404.go.kr/country/mapView.do?menuNo=1050100&country_code=298&searchKeyword=%EB%B3%B4%EC%8A%A4%EB%8B%88%EC%95%84&pageIndex=1


사건ㆍ사고 현황

사건ㆍ사고의 유형

□ 정정 상황 (전쟁, 내란, 테러 등)
ㅇ 보스니아는 90년 탈냉전이후 문화적, 종교적 차이로 인한 민족갈등이 폭발하여 회교도,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간 내전이 치열하였으나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개입으로 안정을 되찾았고 치안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ㅇ 하지만 아직 각기 다른 종교를 배경으로 정당간의 갈등의 골이 깊은 관계로 정치적 상황은 여전히 복잡한 상태라 할 수 있으며, 보스니아는 다문화와 다종교의 사회이기에 현지인들과의 대화시 어느 한 종교만을 두둔하는 대화는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년 전 축구경기장에서 축구 팬들 간의 인종갈등 폭력 사태가 발생했던 것이 보스니아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됩니다.
 
□ 치안상황 (일반범죄 등)
ㅇ 보스니아는 치안상황이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사라예보, 야이체, 모스타르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소매치기를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자동차 절도 사건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ㅇ 특히 내전후 경제적 상황이 악화되어 젊은이들이 점점 마약남용이나 범행을 저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내외곽 지역 야간통행은 자제할 필요가 있으며, 시내라고 해도 야간통행시 홀로 다니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빈번한 사건·사고 유형 및 대처요령
ㅇ 보스니아 여행자들이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소매치기
ㅇ 보스니아내 많은 관광지에서 소매치기 피해가 가끔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책)
ㅇ 모르는 사람이 친절하게 접근해 오면 경계심을 갖고 대응하며 특히 자신의 휴대품에 주의해야 합니다.
ㅇ 현금은 가능한 한 의복의 내부 주머니의 넣어두고 지갑도 2곳으로 분산하여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혼잡한 곳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가능한 한 가방을 옆이나 뒤로 매지 말고 앞으로 매시기 바랍니다.
ㅇ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도중 이석할 때는 가방을 의자 등에 놓아두지 말고, 반드시 시선이 닿는 곳에 놓아두시기 바랍니다.
ㅇ 공항이나 호텔에서도 가방 등 휴대물품을 잠시 놓아두고 이석한 사이에 날치기 당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잠시라도 휴대품을 방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 자동차 절도
ㅇ 보스니아에서는 최근 자동차 절도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책)
ㅇ 차문을 잠그고 창문은 끝까지 올리시기 바랍니다.
ㅇ 차에 장착된 오디오를 빼가는 경우가 있으니 차량을 오랜 시간 비울 때는 오디오를 빼서 별도로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ㅇ 귀중품은 트렁크에 보관하시고 자동차 안에 눈에 띄는 곳에 물건을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ㅇ 차량에서 잠시 떠날 때에도 항상 시동을 끄시기 바랍니다.
ㅇ 차량등록증 등 자동차관련 서류를 차안에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ㅇ 어둡고 후미진 곳에 주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ㅇ 주차장에서 항상 주위를 살피기 바랍니다.
 

자연재해

ㅇ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전체가 강한 지진대에 속합니다.
     - 최근 지진으로 인한 피해발생 사례는 없으므로 여행시 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ㅇ 겨울철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는 눈이 많이 내려 교통이 통제되는 경우가 잦고, 사라예보의 경우 가파른 비탈길이 많으니 가급적 직접 차량을 운행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의해야할 지역

ㅇ 사라예보의 중심가는 비교적 안전하지만 교통사고의 발생은 종종 있습니다. 지뢰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산간지역, 비포장도로, 부서진 집 주위, 외진 곳에 대한 출입을 피하고, 차나 사람이 많이 다니는 포장된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ㅇ 사라예보 중심지에 위치한 회교사원, 세르비아 정교회 등 사라예보 관광지 주변에서는 소매치기를 주의하시고 항상 소지품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세르비아 http://www.0404.go.kr/country/mapView.do?menuNo=1050100&country_code=287&searchKeyword=%EC%84%B8%EB%A5%B4%EB%B9%84%EC%95%84&pageIndex=1


사건ㆍ사고 현황

ㅇ 세르비아의 치안상황은 비교적 양호한 편으로 살인, 강도, 폭행, 절도 등 강력사건의 통계청 집계는 5년마다 이루어집니다.
 

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최근 2년 내 발생한 외국인 강력사건(폭행 및 절도) 피해사례(2009년 하반기 5건 집중 발생)의 경우, 대부분 야간 유흥가 주변이나 외진 지역에서 발생하였습니다.

ㅇ 출퇴근시간 때 버스에서 한인 소매치기 당함(11.5)
 

자연재해

ㅇ 2010년 11월 3일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남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크랄례보(Kraljevo)에서 진도 5.5의 지진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ㅇ 겨울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 또는 눈이 많이 내리는 편입니다. 2010년 12월 초 드리나강이 범람하여 큰 홍수가 발생, 이는 서부발칸지역 100년만의 대홍수로 기록되었습니다.
 

유의해야할 지역

베오그라드 중앙역 부근이나 신시가지 가젤라 대교 부근 집시 밀집지역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한 폭행 또는 절도가 발생할 수 있으니, 소지품 관리 및 신변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케도니아 http://www.0404.go.kr/country/mapView.do?menuNo=1050100&country_code=368&searchKeyword=%EB%A7%88%EC%BC%80%EB%8F%84%EB%8B%88%EC%95%84&pageIndex=1


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간혹 정치경제적 문제로 스코피예 시내에서 시위가 발생하며, 평화적으로 진행되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시위가 있을 경우 해당 지역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함.


ㅇ 스코피예 도심에서는 소매치기가 종종 있으며, 아이들이 돈을 구걸하는 척 하면서 지갑 등을 훔치는 경우도 많으므로, 특히 대중이 밀집한 도심에서 소지품에 유의해야 함.

 

자연재해

ㅇ 1960년대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피예시에 대지진이 있었으며 최근에도 약성 지진이 간헐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므로 유의 필요


리투아니아 http://www.0404.go.kr/country/mapView.do?menuNo=1050100&country_code=345&searchKeyword=%EB%A6%AC%ED%88%AC%EC%95%84%EB%8B%88%EC%95%84&pageIndex=1


사건ㆍ사고 현황

ㅇ 사회가 안정되어있어 살인, 강도 등의 강력범죄 피해는 거의 없습니다.
 

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전체적으로 치안상태가 양호하여 특별한 여행제한지역은 없으나, 빌니우스 시내 관광지, 기차역 주변 등 일부지역에서 여행자 대상 소매치기 사례가 가끔 있습니다.

ㅇ 손가방을 손에서 놓거나 시선을 떼지 말고, 현금 소지를 줄이고 가능한 신용카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ㅇ 야간에 거리를 배회하는 행동을 삼가하고 가능한 3-4명이 함께 이동하시기 바랍니니다.
 

자연재해

ㅇ 자연재해는 거의 없습니다.
 

유의해야할 지역

ㅇ빌니우스 시내 관광지, 기차역 주변 등 일부지역에서 여행자 대상 소매치기 사건이 가끔 발생하니 소지품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라트비아


사건ㆍ사고 현황

가. 테러, 인질 등에 대한 상황 및 정세
ㅇ 라트비아는 1940년 라트비아 소비에트 공화국이 되었다가 1991년 구러시아로부터 분리 독립하여 현재는 라트비아 공화국의 정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4년 EU에 가입하였으며, 현재 전쟁이나 테러 등의 위험은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나. 범죄현황 등 치안상태
ㅇ 라트비아의 기본적인 치안상황은 안전하게 평가되고 있으나, 여행자가 많은 관광장소에서는 소매치기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ㅇ 여행자들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아래 사항 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 들고 다니는 핸드백 보다는 착용할 수 있는 배낭을 이용하시고 현금 등 주요 소지품은 외부로 드러나는 주머니에 휴대하지 마시고 내부 주머니에 분산하여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 ATM기는 심야에 이용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 외출 시에는 가급적 귀중품 등 불필요한 물건을 휴대치 말고 간소한 차림으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현금 휴대는 최소한으로 하고 여권은 신분증이므로 항상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ㅇ 심야에 유흥업소를 이용하실 때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며, 특히 무료음료수권(Free Drink)을 제공하며 접근하는 사람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ㅇ 택시를 이용하실 경우 요금은 가급적 신용카드로 결재하지 마시고, 현금 계산 후 영수증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라. 기타 질병 현황
ㅇ 특별한 전염병이나 풍토병은 없으나 야외에서 활동하실 경우에는 진드기에 물릴 것을 대비해 긴팔 긴바지를 입으시고 미리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건ㆍ사고의 유형


자연재해

ㅇ 라트비아는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ㅇ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릴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접종을 받고 되도록 긴팔과 긴 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ㅇ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질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의해야할 지역

ㅇ 라트비아 수도인 리가 구시가지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사기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지인, 특히 젊은 여성이 음료수를 대접하겠다고 하여 접근 후 계산서를 받으면 원래의 가격보다 20~30배 많은 가격을 청구하는 유형의 사기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에스토니아 http://www.0404.go.kr/country/mapView.do?menuNo=1050100&country_code=154&searchKeyword=%EC%97%90%EC%8A%A4%ED%86%A0%EB%8B%88%EC%95%84&pageIndex=1


사건ㆍ사고 현황


사건ㆍ사고의 유형

□ 정정 상황 (전쟁, 내란, 테러 등)
ㅇ 에스토니아는 1991년 구소련연방의 붕괴와 함께 독립한 발트국가로 2004년 EU가입 이후 급속한 발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천재지변, 전쟁, 내란 및 테러 발생 가능성이 비교적 낮은 나라입니다.


□ 치안상황 (일반범죄 등)
ㅇ 에스토니아의 전반적인 치안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나, 최근 러시아와의 민족감정으로 인한 갈등이 고조됨으로써 러시아계(약 25%)와의 충돌가능성이 상존하고 있고, 또한 일부 외국인에 대한 범죄도 발생하고 있어 여행시 안전에 대해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빈번한 사건·사고 유형 및 대처요령
ㅇ 특히, 관광 성수기인 여름철에는 유람선 터미널 부근이나 시내 중심가에서 관광객들이 소매치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모르는 사람이 필요 이상으로 가까이 접근해 오면 경계심을 갖고 대응하며 특히 자신의 휴대품에 주의해야 합니다.
     - 현금은 가능한 한 의복의 내부 주머니에 넣어두고 현금과 여권 등 중요한 소지품은 여러 곳으로 분산하여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혼잡한 곳에서는 가능한 한 휴대가방을 몸의 정면에 두고 다니십시오.
     -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도중 자리를 일시 비울 때는 휴대품을 의자 등에 놓아두지 말고,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야간에 음주상태로 외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사고를 당해도 현장에서 경찰이나 일반인들로부터 신속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 가급적 밤늦게 공원 등 한적한 곳을 다니는 것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ㅇ 또한,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이용할 경우 외국인에 대해 바가지요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 택시를 타면서 미터기에 따라서 택시비를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하시고, 가능한 승차전 목적지까지 요금 문의가 바람직합니다. 
     - 택시 뒷좌석 창문에 의무적으로 부착된 요금표를 참조하시고, 만약 미터기가 고장이 났다고 하는 경우 이용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자연재해

ㅇ 특별한 자연 재해는 거의 없으나, 늦가을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나 한겨울에 폭설로 인해 몇 시간 정도 뱃길이 끊기는 경우가 가끔 발생합니다.


유의해야할 지역

ㅇ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유람선 터미널 부근 Mere Puieste 거리, 구시가지(Old Town), 시내 중심가에서 소매치기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핀란드 http://www.0404.go.kr/country/mapView.do?menuNo=1050100&country_code=251&searchKeyword=%ED%95%80%EB%9E%80%EB%93%9C&pageIndex=1


사건ㆍ사고 통계

ㅇ 2011년 (1건)

ㅇ 2012년 (2건)

사건ㆍ사고 현황

□ 정정 상황 (전쟁, 내란, 테러 등)
ㅇ 핀란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중립을 지켜온 공화국으로서 국내정세가 안정적인 국가이며 전쟁이나 테러 등에 의
한 위협이 거의 없는 안전한 나라입니다.
ㅇ 다만 만약의 사건사고에 대비하여 국내 가족 등에게 숙박호텔의 전화번호 등 연락처를 남겨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치안상황 (일반범죄 등)
ㅇ 핀란드는 최근 들어 새로운 관광국으로 각광받으며 영국, 스웨덴, 인접국 러시아 등으로부터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
는 추세입니다. 또한, 중국, 일본과 우리나라 관광객들의 방문도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ㅇ 특히, 유럽관광 성수기인 5월에서 9월 사이에는 소매치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마켓 광장, 상원 광장, 호텔 로비나 식당 등의 장소에서 종종 소매치기 또는 날치기가 발생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모르는 사람이 필요 이상으로 가까이 접근해 오면 경계심을 갖고 대응하며 특히 자신의 휴대품에 주의해야 합니
다.
- 현금은 가능한 한 의복의 내부 주머니에 넣어두고 현금과 여권 등 중요한 소지품은 여러 곳으로 분산하여 휴대하
는 것이 좋습니다.
- 혼잡한 곳에서는 가능한 한 휴대가방을 몸의 정면에 두고 다니십시오.
-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도중 자리를 일시 비울 때는 휴대품을 의자 등에 놓아두지 말고,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자동차 여행시 특히 호텔 체크아웃을 전후 휴대품 등을 차에 옮길 경우 낯선 사람이 접근, 말을 걸어오는 경우가 있
습니다.
- 잠시 자리를 비우더라도 차문을 반드시 잠그십시오.
유람선 터미널에서 경찰관을 사칭하고 휴대품검사를 한다며 핸드백 내 현금을 갈취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한 바 있
습니다.
- 경찰관을 칭하는 사람으로부터 휴대품 검사 요청을 받을 경우에는 상대에게 소지품을 내주지 말고 상
대방에게 사유를묻는 등 소매치기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요.
- 결코 혼자 대응치 말고, 신분증 제시를 요구한 후 근처 상점이나 통행인에게 이를 알려 도움을 청하십시오.
ㅇ 간혹 야간에 만취상태에서 다른 사람(특히 외국인)에게 말을 거는 등 불필요한 접촉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
다(핀란드에서 발생하는 폭력 등 강력범죄의 상당수는 과음이 1차적인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가급적 밤늦게 공원 등 한적한 곳을 다니는 것을 피하시고, 만취 상태인 사람의 접근시 빨리 자리를 뜨십시오.
ㅇ 또한 제3국인들이 고속도로 상에서 비상등을 켜고 주차한 상태로 지나가는 차를 세워 기름
이 떨어졌다고 하면서 금반지 등을 주며 기름값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요구에 응하지 말고 자리를 피하십시오.

자연재해

ㅇ 핀란드는 태풍, 가뭄, 지진 등 자연재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늦가을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나 한겨울에 폭설
로 인해 몇 시간 정도 뱃길이 끊기는 경우가 가끔 발생합니다.

유의해야할 지역

ㅇ 특히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마켓광장이나 유람선 터미널에서 소매치기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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