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이벤트와 관련하여 김원장이 땡겨하는 새로운 루트(뭐니뭐니해도 물주가 나서줘야 실현 가능성이 커지므로).

바로 아래 리스트에서 아직 못 가본 곳 가보기.

 

BBC Holiday’s List of 50 Places to Visit Before You Die

(http://web.archive.org/web/20040401173449/http://www.bbc.co.uk/50/places/index.shtml)

  1. The Grand Canyon (Arizona, USA).
  2. Great Barrier Reef (Queensland, Australia).
  3. Florida (USA).
  4. South Island (New Zealand).
  5. Cape Town (South Africa).
  6. Golden Temple (Amritsar, India).
  7. Las Vegas (Nevada, USA).
  8. Sydney (NSW, Australia).
  9. New York (New York, USA).
  10. Taj Mahal (India).
  11. The Rockies (Canada).
  12. Uluru (Ayers Rock, Australia).
  13. Chichen Itza (Mexico). 2015년 11월 다녀오다
  14. Machu Picchu (Peru).
  15. Niagara Falls (Canada/USA).
  16. Petra (Jordan).
  17. The Pyramids (Egypt).
  18. Venice (Italy).
  19. Maldives.
  20. The Great Wall (China).
  21. Victoria Falls (Zimbabwe).
  22. Hong Kong.
  23. Yosemite National Park (California, USA).
  24. Hawaii (USA).
  25. Auckland (New Zealand).
  26. Iguassu Falls (Argentina/Brazil).
  27. Paris (France).
  28. Alaska (USA).
  29. Angkor Wat (Cambodia).
  30. Himalayas (Nepal.
  31. Rio de Janeiro (Brazil).
  32. Masai Mara (Kenya).
  33. Galapagos Islands (Ecuador).
  34. Luxor (Egypt). 이집트에 2주간 있었는데 그땐 뭘했나
  35. Rome (Italy).
  36. San Francisco (California<, USA).
  37. Barcelona (Spain).
  38. Dubai (United Arab Emirates).
  39. Singapore.
  40. La Digue (Seychelles). 진짜 여기가 그렇게 좋은가? 여기저기서 언급되네.
  41. Sri Lanka. 2016년 밟아보다
  42. Bangkok (Thailand).
  43. Barbados.
  44. Iceland.
  45. Terracotta Army (Xi’an, China). 그러고보니 아직도 여길 안 가 봤네
  46. Zermatt (Switzerland). 2016년 밟아보다
  47. Angel Falls (Venezuela).
  48. Abu Simbel (Egypt). 이집트에 2주간 있었는데 그땐 뭘했나 2
  49. Bali (Indonesia).
  50. French Polynesia.

25곳이나 남은지라 아무리 용을 써도 도저히 주어진 16구간으로는 커버가 안 된다. 아쉬워도 적당히 타협해야 해.

일단 45번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워 언제든 갈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제외하고 비행 시간이 긴 구간 우선으로.

 

 

  • 델리 : 6번 암리차르, 개별 이동으로 41번 스리랑카, 첸나이에서 40번 세이쉘 
  • (이스탄불 경유) 카이로 : 34번, 48번
  • 취리히 : 46번, 저가항공으로 44번 아이슬랜드
  • 상파울로 : 31번, 26번
  • 카라카스 : 47번, 개별 이동으로 43번
  • 토론토 : 15번 나이아가라
  • 캘거리 : 11번 록키, 개별 이동으로 28번 알라스카
  • 엘에이 : 1번 그랜드캐년, 7번 라스베가스
  • 호놀룰루 : 24번
  • 오클랜드 : 개별 이동으로 50번
  • 브리즈번 : 개별 이동으로 2번, 12번
  • 싱가포르 : (나는 가 본) 39번 @ 브리즈번을 시드니로 대체하고 싱가포르를 빼면 한 구간이 더 확보되는데 이걸로 차라리 타히티를?

남은 4곳(3번 플로리다, 13번 멕시코, 14번 페루, 33번 에콰도르)은 상파울로와 카라카스 사이에 적당히 넣어야 할텐데... 

 

결정적으로 무엇보다 저렇게 한꺼번에 돌자면 기후가 제일 문제다.

일정을 좀 길게 잡고 9월이나 10월에 한국을 출발, 델리/카이로/취리히에서 가을을 보내고, 중남미/캐러비안에서 겨울을 보내고, 토론토는 봄과 동시에 입성, 서둘러 여름이 오기 전에 브리즈번에서 얼른 벗어나야 하는데...

(결국 이렇게 도는 것보다는 북반구와 남반구를 따로 나눠 도는 것이 현 상황에서는 보다 현실적일라는 결론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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