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인천 에어포트 호텔

홈페이지 http://www.airporthotel.co.kr/kr/

예약 : 베스트웨스턴 영문 홈페이지

객실 유형 : 프리미어 트윈룸 32 m² 

숙박비 : 원래 165,000원이었는데 LRG로 132,000원으로 조정되었고 체크인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트래블카드들(100불 카드 + X불)로 정산 부탁하니 일단 체크인 먼저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추후 정산 결과 오히려 0.97불이 남는다고 객실로 전화해 알려주었다. 요즘 환율이 그지 같아서 마음에 안 들었던 가운데 여기서 코딱지만큼 이익을 보는구나 (이 쯤에서 다시 보는 Best Western Low Rate Guarantee http://blog.daum.net/worldtravel/13691277)

# (호텔까지 오가는 다른 대안들도 있지만) 셔틀은 우아하다 ㅎ

# 체크인 절차, 조용한 방 배정, 문제 있던 커피 포트 교환까지 모두 good

# 방음이 잘 안 됨. 복도를 지날 때 객실에서 새어나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객실 문이 닫힐 때마다 쿵쿵 소리가 들림. 다만 프리미어 등급을 선택해서 그런지 꼭대기층에 조용한 방 달라고 했더니 끝방을 줘서 그럭저럭 무난하게 넘어감 

# 뷰가 좋은 것처럼 소개했지만 뷰는 뭐 그닥. 객실은 다소 어두운 편 

저녁은 딱 1년 전 먹었던 그것 http://blog.daum.net/worldtravel/13691075

주인공 낙지보다 마지막 볶음밥이 더 맛있 ㅋㅋㅋ 간만이란 생각에 다시 먹었으나 다음엔 안 먹을 듯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리조트 구경

어쩐지 라스베이거스 생각나는 분위기

응? 시코쿠 나오시마에 있는 호박?

한 바퀴 둘러본 김원장이 다음(?)엔 이 호텔에서 묵자고 하는데 과연 ㅎㅎㅎ 

작년 생각하면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인천 에어포트 호텔도 감지덕지할 판인데 파라다이스 시티가 베스트웨스턴을 바로 발라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