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장이 뱅기 멀미할지도 모른다고 ㅋㅋㅋㅋㅋ (사실 그는 해외여행하기 적합한 체질이 아닌 인간인거죠)
도착한 첫날은 멀리 안 가고 휴식/진정 모드로 지내겠다고 해서
신 치토세 공항 가까이 미슐랭 식당 있는 마을에 자리 잡고 쉬려고 정보를 찾아보니
동선상 가장 가까운 '치토세' 스시 집은 일요일은 쉰댄다~하고, 두번째로 가까운 곳이 '유바리'에 있는 일식당 아지도코로였다.
그래서 아지도코로 당첨.
http://gmhokkaido.gnavi.co.jp/shop/0320171661/
한글 리뷰 https://blog.naver.com/jinkyo1/220187830636
점명 | 味道 広路 (あじどこ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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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홋카이도 유바리 군 구리야마정 자유지 40-35 |
전화 번호 | 0123-73-6677 |
영업 시간 | 낮 12시 ~ 14시 30 분 밤 17시 30 분 ~ 21시 |
휴무일 | 화요일 정기 휴일 제 2 수요일 (자세한 내용은 일정표 를 참조하십시오.) |
요금 | 낮 3,000 엔 ~ (밤의 메뉴도 가능합니다.) 밤 5,000 엔 ~ 10,000 엔 정도 ※ 별도 소비세, 서비스료 10 %받습니다. ※ 미취학 어린이 불가 ※ 신용 카드 사용 불가 |
좌석 수 | 최대 20 명 정도 (많은 경우는 상담 바랍니다.) |
주차 | 7 대 정도 |
예약 방법 | 전날까지 전화로 연락 바랍니다. (2 개월 전부터 예약 가능) 접수 시간 9시 ~ 21시 ※ 재료의 알레르기가 있으시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하여 도착 첫날 나의 계획은 공항에서 차 빌려 아지도코로에 가서 일단 점심 먹고
구리야마 정 이런 저런 구경하고 http://www.town.kuriyama.hokkaido.jp/bunya/kanko/
배가 또 고프면 우동집에도 가고 https://blog.naver.com/m023224/221098492687
그리고 근처 숙소 잡아 온천 하고 뒹굴거리고 또 먹고 뭐 그런 것이었는데...
방문 예정일 두 달 전부터 전화로 예약을 받는다고 해서 비자 컨시어지에 부탁을 해놓고 결과를 기다렸더니만,
손님이 일본어를 하지 못하면 예약을 못 받는다는 답변이 왔... ㅜㅠ
일본어 못 하는 것도 서러운데 밥까지 안 줘? 나는 설명 안 해줘도 전혀 상관없이 잘 먹는 인간인데...
아 쓰봉, 일정을 하루씩 모두 땡길 수도 없고, 그렇다고 토마무에서 자기도 싫고,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이왕 이리된 것 삿포로로 들어가자니 동선이 엉망이고... 짜증이로세.
치토세에서 그냥 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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