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기 http://blog.daum.net/worldtravel/13690538
INTERMEDIATE SUV 4X4 오토매틱 FULL CDW로 신청하고 오토매틱 부분은 재차 확인함
@ 공항에 픽업 나온 렌터카 직원과의 미팅
공항 입국장 출구에 렌터카 업체 Vamos 유니폼을 입은 직원이 김원장 이름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당시 매우 혼잡했으나 그를 찾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사전에 미리 만나는 장소에 대해 자세한 이메일을 보내 주었다).
@ 공항에서 렌터카 사무실로 이동
알만한 이름의 렌터카 업체들 대부분이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따로이 사무소를 가지고 있다.
Vamos의 경우도 마찬가지. 아래 첨부한 지도와 같이 공항에서 약 2Km 남짓 떨어져 있다. 차로 약 5분 거리.
코스타리카 렌터카 관련 정보
한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2384612
영문 http://www.tripadvisor.com/Travel-g291982-c124228/Costa-Rica:Traveling.By.Car.In.Costa.Rica.html
@ 덧붙이고 싶은 몇가지
- 유명 관광지라고 해도 비포장 도로는 존재한다. 꼬불꼬불오르락내리락 많고 포장도로 또한 상태 매우 안 좋다. 다차선도 아니요, 도로폭은 좁은데 갓길이라고 제대로 있는 것도 아니다(갓길 쪽으로 트럭 빠진 것 봤다). 왕복 1차선 다리가 종종 나타난다.
- 사륜구동이지만 사륜을 구동시킨 적은 없다 - 여정중 비(폭우)는 매일 왔으나 정작 운전중 만난 적이 없어 그럴지도(근데 도로 상황을 보아하니 폭우가 내리면 아예 운전을 접었을 것 같다 ㅋ).
- 만약 일반 승용차를 빌렸다면 차고가 낮아 운전하면서 스트레스 만땅 받았을 것 같다는 것이 둘의 공통된 의견
- 산호세 교통 정체가 워낙 심하다고 하여 그 쪽은 거들떠도 안 봤다. 공항을 지나 교외로 나가면 차량은 현저히 줄어든다.
- 고속도로에 톨게이트가 있다. 우리는 여정 중 두 번 만났는데 한 번은 그냥 통과하라기에(왜?) 했고 다른 한 번은 산호세 들어올 때 냈다(150콜로네스=300원). 톨비는 여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진입 전에 얼마라고 고지되어 있다
(안전벨트 싸인 예쁘다)
- 코스타리카 경제력에 비해 교통 위반시 벌칙금이 어마어마한 것 같다. 간혹 이를 이용해 외국인 대상으로 삥 뜯는 경찰들이 있다고 하던데... 다행히 경찰들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다
- 교통 사고는 매일 봤다. 운전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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