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편 : 항공 360만원 + 렌트카 59만원 + 기타 17만원 = 약 436만원
# 항공 : 총 8회 비행
구간 | 항공사 | 구입처 | 2인 가격 |
인천-모스크바-바쿠 + 헬싱키-모스크바-인천 | 아에로플로트로 예약 인천-모스크바 구간은 대한항공 탑승 | 인터파크 | 2,256,200원 |
예레반-아테네-티라나 | 에게안 에어 Aegean Air | 카약->프라이스라인 | 611,020원 (542.6불) |
사란더-빌뉴스 | 위즈에어 Wizz Air | 홈페이지 | 388,231원 (344.17불) |
탈린-헬싱키 | 핀에어 FinnAir | 홈페이지 | 352,624원 (296.06유로) |
총 3,608,075원(1인당 약 180만원) |
구간 | 항공사 | 항공 연합 | 마일리지 적립 | |
인천-모스크바-바쿠 + 헬싱키-모스크바-인천 |
아에로플로트
| 스카이팀 | 대한항공에 50% | 인천-모스크바 2048 모스크바-바쿠 608 헬싱키-모스크바 273 모스크바-인천 2048 |
예레반-아테네-티라나 | 에게안 에어 | 스타얼라이언스 | 아시아나항공에 | 아네테-티라나 구간만 500 |
사란더-빌뉴스 | 위즈에어 | 해당 무 | 저가항공 | |
탈린-헬싱키 | 핀에어 | 원월드 | 핀에어 회원가입 ㅋㅋ | value 등급 1000 포인트 쓸 일이 있으려나 |
# 렌트카 : 발칸 반도에서 13일간 이용. 총 461유로(=588,985원. 주유비 제외 일 45,300원꼴)
13일 렌트 비용 : 일일 29유로 X 13 = 신용카드 377유로 (483,613원)
허가서 발급 비용 = 신용카드 24유로 (30,782원)
그린카드 발급 비용 = 현금 60유로 (74,590원) 1유로=1243.16원 환전
# 기타 (기지불) 교통편 : 총 173,000원
- 발트 국가간 버스 이동 : 51.6유로 (61,454원)
빌뉴스-리가 : 일인당 11유로
리가-탈린 : 김원장 16유로+나 13.6유로
- 국내 교통비 : 111,600원
집<->대전역 왕복 택시비 : 약 8,000원
대전역<->서울역 왕복 KTX : 40,200원+47,400원
서울역<->인천공항 왕복 지하철 : 대략 16,000원
@ 숙소 : 약 400만원
- 코발발 여행에 있어 나름의 원칙이 있었다면 (배낭여행 버전인) 코카서스와 발트는 고급 호텔, (렌트카 버전인) 발칸은 아파트 우선이었다.
- 코카서스와 발트의 브랜드 숙소는 모두 각 브랜드의 최저가 보상제 예약을 시도해 묵었으며, 힐튼 바쿠만 실패했다(참고로 힐튼과 래디슨은 얼떨결에 골드 멤버, 쉐라톤과 메리어트는 바닥 멤버였다).
- 묵을 당시 대부분의 숙소가 꽤 만족스러웠으나 그 땐 그 때고... 지금 계산이 끝나고 나니 속이 좀 쓰리도다 ㅎ 나란 인간 이런 치사빤스 인간
지난 북미 여행 당시 박당 숙박비가 135,000원이었는데 미국의 경제력과 숙소 가성비와의 상관 관계를 고대로 이번 여행에 대입하자면, 개인적으로는 (미국의 절대가가 비싸긴 하지만 그럼에도) 미국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방이 커! 밥도 줘! 수영장!
- 여정중 가장 비쌌던 숙소 Top3는 카즈베기 룸스호텔-트빌리시 메리어트-힐튼 바쿠로 모두 코카서스가 차지했다 ㅋ 핀란드 5성 호텔이 아니고! PPP만 놓고 보면 Bottom3는 아르메니아 7034불-조지아7156불-전쟁 겪고 독립한 코소보가 8866불이라는... 코카서스 두 나라가 코소보만 못 하다니... (참고로 한국은 33791불, 핀란드는 40045불, 미국은 5만불이 넘는다)
숙소명 | 숙박비 | 결제수단 | 원화 | ||||
5월 | 20일 | 모스크바 | 5성 | Sheraton Sheremetyevo Airport | 4941루블 | 신용카드 | ₩114,528 |
5월 | 21일 | 모스크바 | 4성 | Courtyard Moscow City Center | 0 | 신용카드 7531.84루블 | ₩169,419 |
5월 | 22일 | 모스크바 | 4성 | Courtyard Moscow City Center | 2박 7892루블 | +현금 360루블 | ₩8,344 |
5월 | 23일 | 바쿠 | 5성 | Hilton Baku | 0 | 0 | ₩0 |
5월 | 24일 | 바쿠 | 5성 | Hilton Baku | 2박 368.4마낫 | 신용카드 | ₩399,211 |
5월 | 25일 | 쉐키 | 4성? | Sheki Saray Hotel | 90마낫 | 현금 | ₩96,964 |
5월 | 26일 | 시그나기 | 5성 | Kabadoni Boutique Hotel | 230.98라리 | 현금 | ₩116,487 |
5월 | 27일 | 츠헤타 | v | Old Capital | 63.75라리 | 현금 | ₩32,150 |
5월 | 28일 | 카즈베기 | 4성 | Rooms Hotel Kazbegi | 0 | 0 | ₩0 |
5월 | 29일 | 카즈베기 | 4성 | Rooms Hotel Kazbegi | 2박 821.65라리 | 신용카드 | ₩407,239 |
5월 | 30일 | 트빌리시 | 5성 | Marriott Tbilisi | 0 | 0 | ₩0 |
5월 | 31일 | 트빌리시 | 5성 | Marriott Tbilisi | 2박 803.84라리 | 신용카드 | ₩400,454 |
6월 | 1일 | 알라베르디 | v | Sanahin Bridge Hotel | 22000드람 | 현금 | ₩53,151 |
6월 | 2일 | 예레반 | 4성 | Armenia Marriott Hotel Yerevan | 0 | 0 | ₩0 |
6월 | 3일 | 예레반 | 4성 | Armenia Marriott Hotel Yerevan | 2박 132792드람 | 신용카드 | ₩317,466 |
6월 | 4일 | 티라냐 | 4성 | Tirana airport | 70.4유로 | 현금 9860레크 | ₩90,161 |
6월 | 5일 | 울치니 | v | Guest House Anchor | 35유로 | 현금 | ₩43,511 |
6월 | 6일 | 코토르 | 3성 | Apartments Nancy | 47유로 | 현금 | ₩58,429 |
6월 | 7일 | 모스타르 | 3성 | Little rock apartments | 29.5유로 | 현금 | ₩36,673 |
6월 | 8일 | 사라예보 | v | Apartment Saraj | 45유로 | 현금 | ₩55,942 |
6월 | 9일 | 즐라티보르 | 4성? | Apartments Vila Zilovic | 49유로 | 현금 | ₩60,915 |
6월 | 10일 | 타라NP | 4성 | Suites Tara Exclusive | 43유로 | 현금 | ₩53,456 |
6월 | 11일 | 베오그라드 | ? | Apartment Belgrade Best | 7500디나르 | 현금 | ₩81,392 |
6월 | 12일 | 니슈 | 4성 | Hotel Tami Residence | 7000디나르 | 현금 | ₩75,966 |
6월 | 13일 | 프리슈티나 | 3성 | Hotel Pinocchio | 82유로 | 현금 | ₩101,939 |
6월 | 14일 | 스코페 | ? | Alexandar's Place Apartment | 40유로 | 현금 | ₩49,726 |
6월 | 15일 | 오흐리드 | v | Apartments Smakoski | 1600데나르 | 현금 | ₩33,805 |
6월 | 16일 | 티라냐 | 4성 | Theranda Hotel | 10225레크 | 현금 | ₩93,498 |
6월 | 17일 | 베랏 | v | White City Hotel | 6300레크 | 현금 | ₩57,608 |
6월 | 18일 | 사란더 | 3성 | Ernest apartment | 50유로 | 현금(32유로+2520레크) | ₩62,824 |
6월 | 19일 | 코르푸 2박 | 3성 | Arion hotel | 2박 106유로 | 현금 | ₩131,775 |
6월 | 20일 | 빌뉴스 | 3성 | Airinn Vilnius | 62.1유로 | 현금 | ₩77,200 |
6월 | 21일 | 빌뉴스 | 5성 | Radisson Blu Royal Astorija Hotel | 75유로 | 현금 | ₩93,237 |
6월 | 22일 | 리가 | 5성 | Radisson Blu Ridzene Hotel | 90.6유로 | 신용카드 | ₩114,558 |
6월 | 23일 | 탈린 | 5성 | Radisson Blu Sky Hotel | 0 | 0 | ₩0 |
6월 | 24일 | 탈린 | 5성 | Radisson Blu Sky Hotel | 총 177유로 | 현금 | ₩220,039 |
6월 | 25일 | 헬싱키 | 5성 | Radisson Blu Plaza Hotel | 0 | 0 | ₩0 |
6월 | 26일 | 헬싱키 | 5성 | Radisson Blu Plaza Hotel | 총 243.7유로 | 신용카드 | ₩310,420 |
6월 | 27일 | 기내 | 박당 100,462원 | ₩4,018,487 |
@ 그 외
식비, 현지 교통비, 주유비, 입장료, 주차비, 아파트형 숙소비, 경찰 뇌물... 등등등 나머지 온갖 비용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EURO 환전을 좀 했고 작년 여행 후 남아있던 USD도 좀 챙겨 갔다. 나머지 현지 화폐는 씨티국제(체크/신용)카드로 ATM 인출.
준비해간 한국 식품 : 47,490원
신용카드 : 숙소 일부 + 식당 1번 18,858원
EURO : 1348.86 유로 사용 (1,676,849원)
USD : 54불 사용 (55,880원)
현지 화폐 : 1,528,888원 (ATM 수수료 포함)
더하고 겹치는 부분 빼고 하면... 총 9,856,730원으로 일일 246,418원. 헐. 왜 이렇게 높지? 어디서 계산이 틀린건가? 틀린거면 좋겠...ㅜㅠ
작년 북미 여행과 비교해 보니,
일일 평균 | 항공권 | 숙소 | 외식 | 일 렌트 비용 | |
북미 | 260,000원 | 국제선은 마일리지 항공권 | 135,000원 (대부분 3~3.5성) | 그딴거 안키움 | 63,462원 (full size) |
코발발 | 246,000원 | 현금 박치기 일반 항공권 | 100,000원 (반이상 4~5성) | 거의 매일 한끼 이상 외식 | 45,300원 (economy) |
흠... 이게 뭐지? 이번에 많이 쓴게 아니라 북미에서 돈을 안 썼다...는 이상한... 결론...이 나는건가... 코발발 정리하다 1년 만에 알게 된 북미 여행에 대한 새로운 결론 ㅋ
하여간 대충 천만원이라 치면 순수 교통비(현지 이동편+렌트카 유류비 포함)를 500만원이라 치고 숙박비가 400만원이니 나머지 일 2~3만원으로는 그저 먹기만 했나봄 전체 경비에서 교통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50%, 숙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40% 이었던 셈.
올 2월 기사 한꼭지 http://www.cbci.co.kr/sub_read.html?uid=228656
해외여행 1인당 평균 비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설 연휴 등 황금연휴 기간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마스터카드가 서울·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18~64세 4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구매 우선순위’에 따르면 해외여행 1인당 평균 비용은 166만8926원이다.
해외여행 비용 중 32%로 항공료를 포함한 교통비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고, 숙박비가 22%, 외식비, 쇼핑, 유흥비가 뒤를 이었다.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못 가본 나라들을 이번에 한꺼번에 가보고야 말겠다는 김원장만 아녔어도 -_-;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었을테고
코카서스와 발트 숙소들에서 언제부터 5성에서 잤다고 + 최저가 보상제에 꽂혀 내 미친 짓만 안 했어도 -_-; 숙박비가 확 줄었을텐데...
그냥 좋게 ㅜㅠ 생각하자. 40일 패키지 1인당 490만원에 나오겠냐고.
코카서스 14일 팩이 500만원이요, 발칸 9개국(?) 13일 팩이 230만원, 발트3국 8일 팩이 180만원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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