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제약회사 박스가 택배로 와서 ㅎ 보내신 분 한참 들여다 보니 바로 얼마전 스페인+이탈리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신 띠끼님!
박스를 개봉하니 제 아뒤가 떡!
조심스레 쇼핑백을 개봉하니 알파벳은 알파벳인데 허허허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들이 한가득인데, 구글링해보니 그야말로 핫하디 핫한 상품만 쓸어오셨네요 ^o^
아아 언제 또 이런 것들을 다 챙기셔서... 우왕 감동이 밀려옵니다 ㅜㅠ
일단 초컬릿 뜯고
골리아 캔디 먹으면서 포스팅 합니다.
다시금 감사드려요!!!
크게 도움된 일도 없는데 어쩐지 되로 드리고 말로 받는 느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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