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전에는 캐피톨리프 국립공원, 오후에는 아치스 국립공원을 뛰었고(김원장의 양방 뛰기?),
이날 오전에는 캐년랜즈 국립공원, 오후에는 아치스 국립공원을 재방문하는 일정으로 잡았다.
아침 저녁으로 각기 다른 국립공원을 탐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캐년랜즈에서 제일 처음 한 것은 Mesa Arch Trail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 루프형의 간단한 트레일인데도 근사한 아치를 볼 수 있다.
가까이 가보면 제법 꽤나 큰데, 김원장 뭘보슈?
헉, 아치 내로 이런 캐년이 똭!!!
후덜덜 아찔한 캐년 뷰를 감상하고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
두번째로 간 곳은 Grand View Point.
그리고 Grand View Point에서 이어진 Rim Trail. 저~어기 보이는 끝까지 갔다오자스라.
미쿡와서 만세에 맛들인 김원장. 끝에 다다르자 만세부터. 내가 왔다~
바위 위에 올라 발 아래 세상을 잠시 감상하다 컴백하는 길.
(엇, 나도 나왔네)
이후 Buck Canyon View Point 갔었고... 그 다음엔 Shafer Canyon Road View Point 로.
때마침 Shafer Canyon Road를 와방 조심스레 내려가는 사륜구동 차량 발견! 흐미~
그리고 우리도 오전 일과 끄~읕!
'2013(일본·태국·미국) > 미국(CA·NV·UT·AZ)' 카테고리의 다른 글
Run Forrest Run (0) | 2013.11.22 |
---|---|
Delicate Arch (0) | 2013.11.22 |
Landscape arch (0) | 2013.11.20 |
Capitol Gorge Trail at Capitol Reef National Park (0) | 2013.11.19 |
Scenic Byway 12 (0) | 2013.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