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 체류일(박) | 둘의하루경비 | 일인당경비 | |
태국 | 1972022 | 30 | 65734 | 32867 |
여행 출발시 들렀던 태국에선 68,720원/일을 썼고
여행 마감시 들렀던 태국에선 65,734원/일을 썼다.
후자에서 숙소 수준을 확 높였지만 상대적으로 이외 다른 지출이 거의 없었기에 저 정도 수준이 유지된 듯.
<이번 여행의 보딩패스 모음 -_-;>
그리하여 2008년, 3월 5일부터 8월 1일까지 만 5개월 여정의 가계부를 총 정리하면,
원화 | 체류일(박) | 둘의하루경비 | 일인당경비 | |
체류중 총 지출 | 10853524 | 148 | 73335 | 36667 |
체류전 지출(항공권, 준비물 등) | 3833710 | |||
헝가리-태국, 태국-한국 항공권등 | 1894110 | |||
합계 | 16581344 | 112036 | 56018 |
결국 매일 112,000원 정도 지출한 셈.
이쯤에서 2002년 만 6개월 여행에 총 1,500만원 정도를 지출한 것과 비교해 보자면,
물론 그간 전세계 물가 역시 오른데다가 우리 역시 숙소/이동/외식 수준 등을 좀 높였기 ^^; 때문에
(단, 전체 식비는 상당부분 줄어들었을 것이다. 하루 한끼는 해먹었으니까) 매달 30% 이상 지출이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여하튼 이 정도 수준으로 쭈~욱 일상 생활과 여행을 유지할 수 있다면 참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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