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참조 www.travelaroundindia.com>
이번엔 네팔 포카라에서 바이와라, 그리고 말많고 탈많은 인도 소나울리로 넘어간 뒤 얼렁 고락푸르까지 빠지기(저번엔 비르간지/락사울 국경 이용)
고락푸르에서 바라나시. 사실 바라나시를 썩 가고 싶진 않은데... 사르나트가 대안이 될 수도.
바라나시에서 카주라호. 사실 카주라호는 더욱 가고 싶지 않은데... 그래도 루트상.
잔시 혹은 오르차에서 쉬다가
아그라. 타지마할 역시 그다지 땡기진 않지만... 이 쯤에서 그렇다면 대체 왜 인도를 가려는건지 잘...
아그라에서 자이푸르,
자이푸르에서 푸쉬카르,
푸쉬카르에서 조드푸르,
조드푸르에서 자이살메르,
자이살메르에서 우다이푸르. 행여 땡기면 마운트 아부 댕겨오기
우다이푸르에서 다시 자이푸르, 역시 긴 거리 이동을 토막내어.
자이푸르에서 델리. 안 가고 싶어도.
델리에서 카트만두까지는 비행기를 탔으면 하는 (큰) 소망.
결론 : 이번 인도 나들이 = 라자스탄 두리번 거리기 (그런데 이 구간은 장거리 버스 여행이 너무 많다. 확 가지 말아버릴까)
'2008(여기저기) > 인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1125 화 [고락푸르~럭나우] 인도, 너마저 (0) | 2010.05.28 |
---|---|
081124 월 [네팔/룸비니~인도/고락푸르] 산에서 삶으로 (0) | 2010.05.28 |
(대사관에서 퍼온) 인도 여행경보 지정지역 안내 (0) | 2008.10.24 |
지방에서 인도비자 받기 (0) | 2008.10.24 |
(동)인도 Citibank ATM (0) | 2007.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