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동안 생사고락을 함께 해 온 배낭을 바꾸어야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어(지름신의 강림이랄까) 오후 반나절간 틈틈이 김원장과 쇼핑 모드에 돌입하다.
이런저런 조건을 고려 끝에 김원장은,
솔트렉의 Iceberg 45 블랙
http://www.soletrek.co.kr/goods_detail.php?goodsIdx=686
상기 사이트에서 127,200원이라는데
인터파크에서 106,560원에 구입
나는,
써미트의 익스플로어 40+15 네이비+블랙
상기 사이트에서 164,000원이라는데
삼성몰에서 139,400원에 구입
그러고보니 내가 자그마치 토탈 55리터네... 김원장하고 바꿔 들어야겠다 ㅋ
그건 그렇고.. 45,240원으로 뭐할까. 푸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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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말 사용후 업데이트
솔트렉 배낭 뽑기가 잘 못 되었는지 며칠 사용치도 않았는데 메인 지퍼가 고장이 나서 A/S,
A/S 처리 자체는 만족스러웠으나
A/S 후에도 지퍼는 써억 만족스러운 기능을 보여주지 않음. 다음에는 써미트로 올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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