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바뀔 수 있는 인천-미국 직항 노선

자가격리를 맞아 요즘 열심히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 중인 김기사, 문득 30개 홈구장에서 한 번씩 직관을 해보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더니 루트를 짜보란다. 디스 이즈 투데이스 오더

미쿡은 땅이 너무 넓고, ESTA는 기본이 90일 이내이므로... 고민 끝에 내 맘대로 두 번에 걸쳐 하기로 한다. 

서쪽은 자연이 좋으니끼니 10개 팀 구장만

1) 서부 10곳

마일리지 직항 노선이 가능하다면 일감은 시애틀 - 댈러스 원웨이. 방문 시기에 따라 방향은 바뀔 수도 있겠다

서부 해안 따라 샌디에고까지 6 경기 보고 피닉스-덴버-휴스턴-댈러스 

휴스턴에 직항 뜨면 좋을텐데

 

2) 동부 20곳

마일리지 직항 노선이 가능하다면 일감은 뉴욕에서 한 바퀴

비교적 동선 그리기가 쉬운 서부에 비해, 동부는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레즈 팀 때문에 동선이 다소 맘에 안 든다. 

오호 디즈니 월드 가나요

김기사에게 보여주니 동부만 최소 두 달은 걸리겠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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