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안이 for 김원장 only 였다면

2차안은 너는 너 나는 나, 김원장과 써티 각자 나눠갖기. 


총 9주에서 김원장이 물주 장유유서 연장자인 관계로 5주, 나는 4주를 갖는다. 


@ 김원장은 5주를 배낭 모드로 중국 1주 + 중앙아시아 3주 + 인도 1주 선택 = 일명 밀린 숙제 하기 루트



# 베이징-알마티 직항을 타야하고 & 대구-상하이 직항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상하이 in - 베이징 out 으로 연결해 보았으나 

상하이가 마음에 안 들면 시안 in - 베이징 out 도 가능하겠다 




@ 나는 4주를 김기사 모드로 영국+아일랜드+아이슬란드 적당히 나눠서 = but 언제고 아이슬란드를 가게 되면 가는 김에 그린란드까지 찍고 오고 싶었는데... 돈이 날짜가 모자란다. 김원장 일정을 빼앗??


그린란드는 내 인생에 없는 걸로 하거나(아이슬란드를 한 번 더 가???), 혹은 이번엔 영국&아일랜드를 포기하고 아이슬란드&그린란드(&북유럽 어딘가)를 가는 방법(을 선택하기엔... 인도에서 영국 가기도 좋고 영국에서 아이슬란드 가기도 좋은데 -_-)


흠냐...


이 안이 확정될 경우 지나가게 될 나라들은 대략 아래와 같다. 실 방문국은 1차안의 반도 안 되는데 오히려 비자는 더 번거롭네 




면제 기간 비고
1 중국 비자 30일 변동 가능성
2 카자흐스탄 30일
3 키르기스스탄 60일
4 타지키스탄 E-Visa 45일
5 우즈베키스탄 30일 거주등록
6 인도 E-Visa 90일 변동 가능성. 암리차르는 도착비자 발급 공항 아님
7 영국 90일
8 아일랜드 90일 6개월간 90일
9 아이슬란드 90일 솅겐 
10 중국 temporary entry


해당 여정에 따르면... 그린란드를 빼도 9주간 최소 11번의 비행을 해야한다. 괜찮아. 할 수 있어. 나 3주간 8번도 타보고 4주간 12번도 타봤어

일단 그 중 딱 한 편, 가장 먼 거리의 귀국 항공편만 예약 완료. 마일리지 좌석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