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험으로 말미암아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카톡에 빨간 지구 떠서 피싱인줄 

6월 한 달 대진을 해주실 수 있다는 선생님과 갑자기 연락이 닿아 부리나케 항공권부터 예약 평소엔 굼벵이 이럴땐 빛보다 빠르지

 



@ 1구간 인천-베이징 아시아나 좌석 지정 완료


@ 2구간 베이징-뮌헨 루프트한자 좌석 지정 완료


@ 3구간 뮌헨-상하이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 내 예약은 온라인 좌석 지정 불가... 전화할까? 물었더니 김원장 귀찮다고 대충 타자고. ㅇㅋ 


@ 4구간 상하이-인천 아시아나 좌석 지정 완료


# 6월 29일 귀국편 마일리지 좌석 없고 유류할증료도 사악하지만... 이 마당에 그런 거 쿨하게 넘기자. 가는 게 어디야


# 3구간 CA828... 기종이 아래 사진으로 추정되는데... 풀플랫 맞겠지


출처 https://www.businesstraveller.com/business-travel/2018/10/29/these-four-european-routes-are-getting-air-chinas-new-airbus-a350/


# 기존 일정보다 몇 주 줄어서리... 일단 차량 리스 예약후 루트 조정부터 팍팍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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