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루트가 Kyushu Expressway Pass와 하등 관계가 없음 + ETC 달아봐야 겨우 70엔 아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KEP & ETC 취급 안 하는 보다 저렴한 렌터카 회사로 갈아탈까 하여 

1300cc 51700엔 짜리 기존 예약으로부터 17일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돌려보았다. 


1. 트래블코(토라베루코) https://www.tour.ne.jp/ 

2. 타비라이 http://www.tabirai.net/fukuoka/ 

3. 자란넷 https://www.jalan.net/rentacar/

4. 야후 재팬 https://travel.yahoo.co.jp/rentacar/

5. 토쿠 https://www2.tocoo.jp/kr/ 

6. 렌탈카스닷컴 https://www.rentalcars.com/ko/ 

7. 라쿠텐 트래블 https://travel.rakuten.co.jp/cars/


오늘은 1번부터 6번까지 기존 가격 비교 사이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7번 라쿠텐 트래블 추가.


그랬더니 마음에 두었던 스카이 렌터카의 경우 CDW는 포함/NOC는 불포함 동일 조건에서 ;

ETC 카드 없는 1000cc~1300cc 컴팩트 차량(작년 규슈 올레때 탔던)은 48000엔 (라쿠텐 트래블 제공)

ETC 카드 없는 1200cc~1500cc 스탠다드 차량(올해 홋카이도때 탔던)은 49500엔 (라쿠텐 트래블 제공) 으로

첫 예약에서 트래블코나 타비라이 등이 어련히 알아서 잘 찾아주리라 생각하고 제꼈던 라쿠텐 트래블이 

51700엔보다 저렴한 아이들을 찾아주더라. 헐. 다음엔 라쿠텐 까먹지 말자


그런데 ㅋ

자란넷에서 기존 예약과 동일한 조건으로 (심지어 4000엔 쿠폰 먹일 수 있는 것까지 똑같아) 훨씬 저렴한 딜을 얼떨결에 발견 ㅋㅋㅋ

아니 이런 애가 언제 나타났지??? 내 이럴 목적으로 돌려본 것은 아닌데... 후다닥 갈아탐


예약 내용

사업자버짓 렌터카
출발 일자2018 년 11 월 04 일 09:00
출발 점포하카타 점 MAP 
출발 매장 주소후쿠오카시 하카타 구 하카타 에키 마에 1 초메 22-1
출발 매장 전화 번호092-418-1107
반납 시간2018 년 11 월 18 일 10:00
반환 점포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 점
반환 매장 주소후쿠오카시 하카타 구 半道橋 2-6-16
반환 매장 전화 번호092-415-1129
플랜 명【면책 보상 료 포함] \\2 박 3 일 이상이 거래 // 긴 이용에 유익한 렌트카 플랜 + * : ゜ JS 금연
차량 유형컴팩트
AT / MTAT
금연 / 흡연금연차
옵션네비게이션 × 1 / ETC 차 재기 × 1
보상 (임의 가입)면책 보상

예약자 정보

예약자 이름써티
이메일 주소어쩌구저쩌구
주소

운전자 정보

운전사 성명김기사
전화 번호블라블라
승차 인원성인 2 명 / 어린이 (6 세 미만) 0 명

지불 정보

결제 방법현지 결제 (현지 매장에 직접 지불)
합계 금액¥ 47,000 (세금 포함)
쿠폰빠른 예약이 유익 ★ 가을 드라이브에 사용할 수있는 4,000 엔분 쿠폰 【예약 8/24까지】
¥ 4,000
이용 포인트0 
지불 합계 금액¥ 43,000 (세금 포함)


 @ 51700엔 - 43000엔 = 8700엔 아싸 크다 (추가로 집 나갔던 자란넷 포인트 800점=800엔 돌려받음)

 @ 픽업 시간을 오전 9시로 1시간 당겨도 가격이 동일하길래 그것도 얼른 땡김 ㅋㅋㅋ 


# 만약 이 상태에서 NOC까지 추가하고 싶다면 (버젯은 NOC 장사로 돈 버는 듯) 현재 라쿠텐 트래블이 찾아주는 57400엔이 가장 저렴할 듯

# 고로

작년 규슈에서는 트래블코→타비라이 통해 버젯 렌터카로 NOC까지 포함 65240엔

올해 홋카이도에서는 트래블코자란넷 통해 버젯 렌터카로 NOC 불포함 42000엔

올해 규슈에서는 자란넷 통해 버젯 렌터카로 NOC 불포함 51700엔이었다가 43000엔 (이제야 홋카이도와 비슷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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