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내 차와 배

 렌트카와 비행기

 이동 수단

고려 훼리 뉴 카멜리아 

 저가 항공

 일정

4일 오후 출발, 5일 오전 도착 + 18일 오전 출발, 오후 도착

실일정 5일~17일

 4일 오후 출도착 + 19일 오후 출도착

 (토요일은 빨라야 오후 7시쯤 후쿠오카에 도착하므로 일몰 관계상 운전은 무리. 그냥 일요일 뱅기 타자) 

 실일정 5일~18일으로 현지 2박 더 체류

 비용

2등실 기준 

승용차 왕복 운임 460,000원 (김원장 포함) 

써티 왕복 운임 117,000원

한국 관세 무역 개발원 수수료 10,000원

출국세+유가할증료 9,300원

승용차 1개월치 (자기배상책임보험) 보험료 약 60,000원(5870엔) 

2500cc 이하 일시 수입 보증료 약 122,800원(12000엔) 

통관 수수료 약 61,400원(6000엔)

출국세+유가할증료 약 10,300원(1000엔)


(승용차 일시반출입 관련 비용 제외하고) 총 850,800원

 집<->공항 이동시 내 차와 비교했을 때 차액 30,000원

 (드라이버 인건비 따위 없다)

 왕복 항공권 196,900원/인 X 2인 = 393,800원

 내 차와 동일한 기본 보험 조건 기준 472,000원


 총 895,800원

 

 

 

 장점

익숙한 내 차 

비슷한 조건일 때 45,000원 저렴한 비용 

 김기사 말에 따르면 보험 이빠이 들면 내 차보다도  편하게 운전할 수 있다고 -_-;

 작은 차라서 주차가 편할 듯

 단점 

번거로운 서류 준비

토요일 오후 4시까지 부산으로 차몰고 가야(집에서 안 막히면! 3시간) 

멀미의 압박

김원장이 다인실에서 제대로 잘 수 있을까(현재 윗등급 객실 만실)

 안 그래도 반대 방향인 나라에서 반대로 세팅된, 익숙치 않은 차량 운전하다 사고 날 뻔한 경험 있음 ㅎ

 (게다가 빌리게 된다면 경차 내지는 소형차일텐데)  

  

 비고

상기 보험으로는 운전자와 동승자 부상과 대인 대물 관련 일부만 커버하니 대인 대물 관련 추가 보험(풀커버) 필요할 듯


여행자들이 "내 차로 일본 여행"을 도전(?)하던 초창기 시절, 일정이 열흘 이상이면 내 차가 낫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 돌려 보았으나 결국


# 항공권과 렌트카를 얼마나 저렴하게 구하느냐가 비교의 관건이구나

# 우리 2주 일정 기준으로는 렌트카가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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