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지 숙소명 BRG 현지가 USD 예약처 조식 와이파이 수영장 환불
5월 20일 모스크바 Sheraton Sheremetyevo Airport 못 찾겠음 9971루블 173 홈페이지 O O O 가능
5월 21일 모스크바 Courtyard Moscow City Center 성공 3946루블 77.3 홈페이지 X O X 가능
5월 22일 모스크바 Courtyard Moscow City Center 성공 3946루블 77.3 홈페이지 X O X 가능
5월 23일 바쿠 Hilton Baku 실패 184.44마낫

233

홈페이지 O O O 불가
5월 24일 바쿠 Hilton Baku 실패 184.44마낫 233 홈페이지 O O O 불가
5월 25일 쉐키 Sheki Saray Hotel 해당무 90마낫 115 부킹닷컴 O O X 가능
5월 26일 시그나기
해당무






5월 27일 트빌리시 Best Western Tbilisi 실패 261라리 139 부킹닷컴 O O X 가능
5월 28일 카즈베기
해당무






5월 29일 카즈베기
해당무






5월 30일 트빌리시 Marriott Tbilisi 성공
175.23 홈페이지 O O X 가능
5월 31일 트빌리시 Marriott Tbilisi 성공
172.57 홈페이지 X O X 가능
6월 1일 알라베르디
해당무






6월 2일 예레반 Armenia Marriott Hotel Yerevan 성공 71508드람 155.7 홈페이지 X O X 가능
6월 3일 예레반 Armenia Marriott Hotel Yerevan 성공 71508드람 155.7 홈페이지 X O X 가능


자체 최저가 보장 제도를 가진 곳들은 모두 찔러 확인해 보았다. 


1. 러시아 모스크바 쉐라톤 (SPG)


진짜 홈페이지가 최저가인 듯 ㅋ 최근 루블이 안정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여전한 우려감. 아직 환불 불가 요금으로 예약하기엔 못내 찝찝하여 그냥 일단 걸어만 둠. 상황 보다가 환불 불가 가격으로 지를 예정. 


2. 러시아 모스크바 코트야드 (Marriott)


성공(이전 포스팅 클릭). 최근 루블이 안정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여전한 우려감. 여차하면 취소하고 재예약 할 예정.


3. 아제르바이잔 바쿠 힐튼 (Hilton)


실패. 클레임 건 가격과 1.7% 이상 차이나서 성공할 줄 알았는데 그 정도도 '환차'라서 인정 안해준다는 답변. 1% 이내만 그렇게 얘기할 줄 알았더니. 흑


4. 아제르바이잔 바쿠 메리어트 (Marriott)


(상기 표에는 안 나오지만) 성공. 힐튼 예약에 앞서 시험삼아 메리어트를 먼저 찔렀는데 성공하는 바람에 두 숙소의 가격이 비슷해지면서 바쿠 숙소를 놓고 고민이 많았더랬다. 


BAKU 메리어트 힐튼 차이
호텔등급 5성 5성
조건 환불가능 환불불가
가격AZN 355.75 366.28 10.53
USD 452.78 466.18 13.4
박당 USD 226.39 233.09 6.7
객실등급 guest room king deluxe
크기 42 42
인터넷 O O
수영장 O O
조식 X O
입지 750m better
트립어드순위 2위 6위

 

같은 5성이라고 해도 메리어트가 힐튼보다 외적으로 1.5배는 좋아보이고 환불도 가능, 게다가 가격마저 10불 이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문제는 우리 기준으로는 코딱지만큼이나마 힐튼 입지가 낫고 무엇보다 2박 조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결국 환불 불가 힐튼을 선택 ㅋ

아깝지만 조만간 이 메리어트 예약은 취소할 예정


5. 조지아 트빌리시 베스트웨스턴 (Best Western)


실패. 성공하면 100불 짜리 쿠폰을 준다길래 열심히 해봤는데...

1차로는 "너는 우리 사이트에 '트윈'을 꼭 찍어 예약했는데 네가 알려준 사이트는 '킹 혹은 트윈'이라고 되어있으니 안 돼"라는 답변

황당해서 이번에는 아예 그런 말 안 나오게 '트리플'로 예약, 재시도

2차로는 "너는 환불 가능 택스포함 139불 찾았다고 했는데 우리는 세전 방 가격만 놓고 비교하거든. 그러니 너는 어찌되었던 139불인 셈이고 우리는 환불 불가 가격으로 세전 130불 짜리도 있지롱"이라는 답변.

이건 뭐... 내 입장에선 상당히 불합리해 보이는 답변이지만 ㅎ 두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네가 뭐라던 우리는 절대 인정 안 해 줄테다! 기세라서 포기. 비싼 홈페이지 예약 다 취소해 버리고 그냥 최저가 내놓은 부킹닷컴 통해 예약 ㅋ  


6. 조지아 트빌리시 메리어트 (Marriott)


(일이 많아지긴 했지만) 성공 

본 목표는 아래와 같이 내가 찾아낸 460.2불로 맞춰줌과 동시에 추가 25% 할인해서 총 345.2불에 2박 묵는 거였는데

답변왈, 조정은 해주겠지만 박당 따로 적용해서 1일차는 해당 없고 2일차 하루만 깎아주겠다고, 402.68불에 2박 묵으라고. 

그들이 박당 따로 적용하겠다는 말에 그렇담 나도 박당 따로 예약을 시도해 해봐야겠다 생각. 

나눠보니 첫날은 조식 포함가도 나름 경쟁력 있는 것 같아 조식 포함 패키지로 예약. 277.3불을 255불에 클레임(75% 목표가는 191.3불)

둘쨋날은 주말 요금이 아니라 그런지 가격대가 확 올라가서 원래대로 방만 예약. 312.7불을 230.1불에 클레임(75% 목표가는 172.57불)

비록 기존 예약 취소+최저가 서핑+재예약+클레임 등의 번거로운 절차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내 계산대로 된다면 191.3+172.57=363.9불로 

그들이 조정해준 가격보다 약 39불 세이브+하루는 조식까지 포함이니 그래도 품팔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쁘게도 내 계산이 틀렸는지 그들 계산이 틀렸는지 답변들을 확인해보니 첫날을 예상가보다 16불 이상 더 깎아줘서 175.23불 ㅎ


결국 총 347.8불에 하루는 조식 포함으로 2박 성공

그들 입장에선 괜히 2인 조식만 2.6불에 제공한 셈이 되었으니... 처음부터 내가 345,2불에 해달라고 할 때 그냥 해줬으면 좋았잖아 ㅋ


7. 아르메니아 예레반 메리어트 (Marriott)



위와 같이 걸고 하루 지나 성공.

본 예상가는 박당 약 153불이었는데 (아마도 환율 때문에) 155.7불 정도로 조정되었다는게 살짝 아쉬울 뿐. 그래도 정가는 214불 하는 방이었으니까 일단 받아들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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