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료 : 약 195만원(수하물 가격까지 포함)


2인 기준, 총 8회 탑승. 

아시아나, 유나이티드, 알래스카, 하와이안 항공 이용(국제선+미 국내선+주내선 혼용) 


- 개별 구입 항공권의 경우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구입했다. 항공사 회원 가입은 (귀찮지만 않으면 ㅋ) 추천 

- 미 국내선의 경우 일정이 확정되면 되도록 빨리 구입하는게 유리해 보인다



항공료 

수하물

원화 환산(1050원 기준)

인천

시애틀

아시아나 마일리지

무료


시애틀

앵커리지

유나이티드 마일리지

무료


앵커리지

시애틀

알래스카 290.4불

개당 25불 X 2 = 50불

357420원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유나이티드 238불

개당 25불 X 2 = 50불

302400원

덴버

호놀룰루

유나이티드 마일리지

무료


호놀룰루

코나

하와이안 170.4불

개당 17불 X 2 = 34불

214620원

코나

호놀룰루

하와이안 184.4불

개당 17불 X 2 = 34불

229320원

호놀룰루

인천

아시아나 마일리지

무료



(1+2+5+8) 택스

   843,800원


 총 1,947,560원


@ 렌터카 : 약 490만원 (국내 운전 면허증, 국제 운전 면허증, 신용카드 필요)


Full size 한 대 기준. 총 5회 이용

예약은 드라이브트래블 http://cafe.naver.com/drivetravel 과 

렌탈카스닷컴 http://asianaairlines.rentalcars.com/?preflang=ko&prefcurrency=KRW&adplat=travelinfo  

당첨 회사는 허츠와 알라모


- 이번엔 여정이 길어서 여행 중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 처음부터 한국 지사가 있는 허츠와 알라모를 1차 후보로 삼았다

- 사고시 안전을 우려, 과감히 Full size로 예약했다(그러나 실상 제일 오래 탄 차는 intermediate라는게 함정) 

- 개인적으로 작년에 렌탈카스닷컴 이용(http://blog.daum.net/worldtravel/13689986)에 있어 별 문제가 없었던지라 이번에도 렌탈카스닷컴을 포함하여 가격 비교를 해보았더니 알래스카 지역을 제외하곤 렌탈카스닷컴의 가격 경쟁력이 제일 좋았다

- 렌탈카스닷컴(http://www.rentalcars.com/)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상기 소개한 아시아나 투어앤마일즈 중개 예약시 차량요금 1000원당 5마일의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내 경우 이번 렌탈로 이론상 18000마일 남짓 적립되는데 2만 마일이면 김원장과 제주도도 왕복할 수 있다)  

- 허츠는 지정 차량을, 알라모는 차량 선택권을 주었다

- 미본토 50일은 편도 렌탈이라 반납시 300불(및 세금)이 추가된다고 고지 받았으나 아직 청구 전. 중간에 코롤라로 다운그레이드해서 그런가?

- 트렁크는 24인치 두 개를 가지고 갔는데 Full size 차량에서는 아무렇게나 던져도 들어갔다(아랫 등급인 도요타 코롤라에서는 공력이 살짝 필요했다)



중개회사

이용회사

차종

렌탈비

알래스카 17일

드라이브트래블

 허츠 (선결제)

 쉐보레 임팔라

 1,260,992원

미본토 50일

렌탈카스닷컴

 알라모

 닛산 알티마

 (도요타 코롤라로 변경)

 3,003,013원

하와이 오아후 2일

렌탈카스닷컴

 허츠

 닛산 알티마

 148,810원

하와이 빅아일랜드 6일

렌탈카스닷컴

 알라모

 쉐보레 말리부

 319,463원

하와이 오아후 2일

렌탈카스닷컴

 허츠

 포드 퓨전

 154,321원

                                                                                                                                                           총 4,886,599원


@ 숙박비 : 약 1,070만원


2인 1실 기준, 총 79박

작년과 마찬가지로 숙소 선정에 있어 "조용함"을 최우선시했기에 한 가족부터 준공무원, 호텔 재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운영 주체와 일반 로컬부터 미주 한정 체인, 국제적인 체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B&B 혹은 캐빈부터 레지던스, 4성급 이상의 호텔/리조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숙소에서 파란만장 들쭉날쭉 묵었다. 


- 작년 11월 나름 비수기 숙박 비용을 115불/일로 맞췄기에 이번에는 보다 성수기임을 고려하여 120~125불/일 선을 목표로 예약을 해갔지만, 현지 김원장의 변덕(!)으로 인해 숙소가 여럿 변경되면서(여정 후반부로 갈수록 '에라 모르겠다 일단 지르자' 모드랄까) 최종 130불/일(아래 표에는 USD와 CAD가 섞여 있어 보다 정확한 원화로는 약 135,000원/일)로 마무리 되었다.   

- 기타 숙소 관련 정보는 생각나는 대로 별도 포스팅할 예정

 

(참고로 캐나다 지불 단위는 CAD 그대로)




숙박지 숙소명 예약처 숙박비 원화 조식 주차 인터넷 수영장
4월 30일 시애틀(낮) Ramada Suites SeaTac 홈페이지 73.03 77003 na shuttle o o



앵커리지(밤) Executive Suite Hotel Airport 부킹닷컴 61.82 135439 o o o x
5월 1일 앵커리지 Executive Suite Hotel Airport 홈페이지 66.63 0 o o o x
5월 2일 앵커리지 SpringHill Suites uni 홈페이지 126.62 133510 o o o o
5월 3일 위티어 inn at whittier 홈페이지 159.71 173736 x o o x
5월 4일 시워드 BEST WESTERN PLUS Edgewater Hotel 홈페이지 84.9 89327 o o o x
5월 5일 시워드 홈페이지 84.9 89328 o o o x
5월 6일 호머 the ocean shores 홈페이지 117.18 130129 x o o x
5월 7일 케나이 Aspen ES Suites 홈페이지 115.54 121315 x o o x
5월 8일 거우드 The Hotel Alyeska 부킹닷컴 132.08 138504 x o o o
5월 9일 코퍼센터 Sawing Logzz b&b 홈페이지 150 163857 o o o x
5월 10일 발데즈 BW Valdez Harbor Inn 홈페이지 95.39 100305 o o o x
5월 11일 Caribou Cabins 홈페이지 109 114004 x o o jacuzzi
5월 12일 페어뱅크스 BEST WESTERN PLUS Pioneer Park Inn 홈페이지 69.11 145555 o o o o
5월 13일 페어뱅크스 홈페이지 69.11 0 o o o o
5월 14일 드날리 Motel nord haven 홈페이지 115 241769 x o o x
5월 15일 드날리 홈페이지 115 0 x o o x
5월 16일 트래퍼크릭 Mt McKinley Princess Wilderness Lodge 홈페이지 82.96
x o 로비 x 핫텁
5월 17일 시애틀 Quality Inn & Suites 홈페이지 100.37 105624 o shuttle o o
5월 18일 페어필드 comfort inn cordelia 홈페이지 70.17 73623 o o o o
5월 19일 체스터 bw Rose Quartz 홈페이지 113.74 119801 o o o jacuzzi
5월 20일 레딩 TownePlace Suites Redding 홈페이지 130.02 136951 o o o o
5월 21일 아르카타 best western arcata inn 홈페이지 95.19 103858 o o o o
5월 22일 로그리버 best western inn at the rogue 홈페이지 109.01 118937 o o o o
5월 23일 포트클라마스 the aspen inn 팩스 125.35 135780 x o o x
5월 24일 벤드 sleep inn 호텔트래블 117.81 128419 o o o o
5월 25일 후드리버 comfort suites 홈페이지 126.55 132934 o o o o
5월 26일 롱뷰 Quality Inn & Suites 홈페이지 88.58 93005 o o o o
5월 27일 타코마 BW Lakewood Motor Inn 홈페이지 108.24 113553 o o o o
5월 28일 포트앤젤리스 Olympic Lodge 홈페이지 136.33 142882 x o o o
5월 29일 린우드 Holiday Inn Express Hotel & Suites 홈페이지 135.92 142352 o o o o
5월 30일 벌링턴 Hampton Inn & Suites Burlington 홈페이지 137.86 144313 o o o o
5월 31일 밴쿠버 simon 홈페이지 113.85 109794 x o o x
6월 1일 휘슬러 Summit lodge 호텔트래블 96.96 106280

x

21 o o
6월 2일 클리어워터 jasper way inn 메일 86.25 82634 x o o 호수
6월 3일 재스퍼 best western 홈페이지 333.94 319956 x o o o
6월 4일 재스퍼 best western 홈페이지 0 0 x o o o
6월 5일 레이크루이스 mountaineer lodge 익스피디아 370.7 179460 o o o 자쿠지
6월 6일 레이크루이스 mountaineer lodge 익스피디아 0 179460 o o o 자쿠지
6월 7일 밴프 bumpers inn 홈페이지 124.29 118545 x o 3.1 x
6월 8일 캘거리 Grey Eagle Resort 홈페이지 144.48 137804 o o o o
6월 9일 워터톤 waterton glacier suites 홈페이지 192.59 184243 o/o o o x
6월 10일 브라우닝 holiday inn 홈페이지 115.53 120541 o o o o
6월 11일 헬레나 Comfort Suites Airport 홈페이지 116.56 121320 o o o o
6월 12일 가드너 travelodge 홈페이지 143.53 149392 o o o x
6월 13일 웨스트옐로스톤 OF Snow Lodge 홈페이지 178.35 203335 x o 유료 x
6월 14일 잭슨 alpine motel 부킹닷컴 124.2 129272 x o o o
6월 15일 코디 beartooth 홈페이지 135 141088 o o o 자쿠지
6월 16일 빌링스 Lexington Inn & Suites 홈페이지 111.78 116821 o o o o
6월 17일 메도라 AmericInn Medora 홈페이지 187.15 195097 o o o o
6월 18일 스페어피쉬 holiday 홈페이지 137.07 142891 o o o o
6월 19일 sunshine inn 메일 74.86 81699 o o o x
6월 20일 핫스프링 hills inn 홈페이지 103.99 108406 o o o o
6월 21일 스코츠블러프 Holiday Inn Express Hotel & Suites 홈페이지 147.79 153827 o o o o
6월 22일 볼더 residence inn 홈페이지 0 0 o o o o
6월 23일 에스테스파크 Comfort Inn Estes Park 홈페이지 147.81 153308 o o o o
6월 24일 그랜비 The Inn at SilverCreek 시그니처 99.41 103843 x o o o
6월 25일 에드워드 Lodge & Spa at Cordillera 시그니처 128.36 130797 x o o o
6월 26일 글렌우드스프링스 residence inn 홈페이지 161.37 166997 o o o o
6월 27일 그랜드정션 Fairfield Inn & Suites Grand Junction  호텔트래블 129.41 141063 o 5 o o
6월 28일 몬트로즈 Hampton Inn Montrose 홈페이지 123.64 129216 o o o o
6월 29일 코테즈 Holiday Inn Express Hotel & Suites 홈페이지 176.49 182215 o o o o
6월 30일 두랑고 SKY UTE CASINO RESORT 홈페이지 133.9 138217 x o o o
7월 1일 모스카 hampton Inn & Suites 홈페이지 141.11 147260 x o o o
7월 2일 웨스트클리프 hampton Inn & Suites 홈페이지 149.74 156266 o o o o
7월 3일 콜로라도스프링스 wyngate 홈페이지 112.98 116542 o o o o
7월 4일 콜로라도스프링스 hilton garden inn 홈페이지 101.96 105277 x o o o
7월 5일 덴버 radisson 홈페이지 107.55 111202 o o o o
7월 6일 덴버 Baymont Inn airport 홈페이지 106.32 110038 o 5? o o
7월 7일 와이키키/오아후 new otani kaimana 홈페이지 396.6 412800 x 24 o x
7월 8일 와이키키/오아후 new otani kaimana 홈페이지 0 0 x 24 o x
7월 9일 코할라/빅아일랜드 hilton waikoloa village 호텔트래블 426.67 232546 x 17/22 o o
7월 10일 코할라/빅아일랜드 hilton waikoloa village 호텔트래블 96.08 332547 x 17/22 o o
7월 11일 힐로/빅아일랜드 castle hilo hawaiian 홈페이지 162.19 179013 x o 9.95 o
7월 12일 볼케이노/빅아일랜드 at the end of the road 부킹닷컴 108 111300 o o o x
7월 13일 코나/빅아일랜드 kona coast resort 홈페이지 337.98 355789 x o o o
7월 14일 코나/빅아일랜드 kona coast resort 홈페이지 0 0 x o o o
7월 15일 와이키키/오아후 lotus 홈페이지 487.62 227747 x o o x
7월 16일 와이키키/오아후 lotus 홈페이지 0 283627 x o o x

17일


10297.18 10655288









130.34 134877.06




@ 2인 식비+유류비+팁+기타 잡비 : 약 340만원


하루 5만원 예상하고 약 400만원 USD 환전(캐나다는 현지에서 현금 카드를 이용해 출금)  


미국에서 70일간 사용한 돈은 2726.23불 - (겹치는) 12.75불 + (미결제분) 89.52불 = 2,803불

캐나다에서 10일간 사용한 돈은 현금 427,232원 + 신용카드 53,717원 = 480,949원


- 내 경우 숙소는 99.9% 신용카드로, 주유는 캐나다에서 1회+하와이에서 유류 선구입 렌트시 1회=2회를 제외하곤 모두 현금 지불

- 물론 각 신용카드의 수수료율을 고려할 때 숙소 예약은 신용카드, 지불은 현금으로 한다면 내 경우엔 13만원 정도 아낄 수 있지 않았을까...(대신 마일리지가 쌓이긴 했다) 물론 현금 다발 들고 다니기는 부담스러울 듯 ㅎ  

- 기타 잡비 항목에는 '알래스카' 위티어 안톤 앤더슨 터널 왕복 통행료 12불, '캐나다' 국립공원 입장료 록키 98CAD + 워터톤 15.6CAD, '미본토' 마운트 러시모어 주차비 11불 등 포함

- 패스트푸드점 외 식당에서는 거의 포장/배달을 이용했다 




고로 항공편(195만원)+렌터카(490만원)+숙박비(1,070만원)+식비 및 기타(340만원)=총 2,095만원, 일 26만원(이중 숙소가 13만원 이상 차지)


어쩌다보니 6년 주기로 행해온 장기 여행 결산 비교


기간

방문 국가

2인 총 비용(만원)

2인 일 평균

2002년

180일

유라시아

1500

83,000원

2008년

150일

중동/아프리카/동유럽

1660

112,000원

2014년

80일

미국/캐나다

 2095

260,000원


@ 항공료와 식비는 꽤 선방이라고 생각하고 렌터카는 보다 아랫 등급의 차를 이용했다면 어느 정도 세이브 했을 듯(우리 여정 기준으로는 한 단계 낮출 때마다 약 40만원씩. 즉, 등급별 5000원/일 차이씩 났다). 가장 큰 문제는 2008년의 1일 경비를 능가하는 숙박비인데... 미주에서 (호스텔이 아니라면) 모텔 최저가는 보통 60불대부터 시작하므로 극단적으로는 숙소 관련 지출을 반으로 줄일 수도 있었겠다(물론 차 한 대에 가족 구성원 3~4인이 함께 타고, 숙소 또한 한 방을 이용한다면 더욱 알토란 같겠지)   

@ 개인적으로는 작년 115불/일 숙소와 올해 130불/일 숙소 수준 차를 아주 크게는 못 느꼈지만, 물주 김원장의 경우에는 그 가격차 15불의 놀라운 가성비를 느꼈다고 한다. 곰탱이 마누라  

@ 분명 절대 비용은 사상 최고치로 많이도 들었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이번 미국 여행에 있어 일반 여행자로서 느낀 바라면 장바구니 물가는 물론이요, (작년보다 또 올랐지만 그럼에도) 유류비, 심지어 숙소 수준을 고려한 숙박비까지 우리나라에 비해 절대 비싸다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 ㅠㅠ (물론 미국 여행 중 의사나 변호사를 만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 그간 미국 여행을 망설이게 한 이유 중 하나가 고비용인데... 어쨌거나 영원히 한동안 다시 여행할 계획은 없으니 한편으로는 밀린 숙제 끝낸 것 마냥 시원하기도 하다. 

'2014(북미) > 북미 준비·결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준비물에 관하여  (0) 2014.08.12
미국의 국립 공원   (0) 2014.08.06
AAA vs KAA   (0) 2014.07.29
쇼핑 (예정) 목록 7. 내비게이션  (0) 2014.03.31
항공편 좌석 지정 완료  (0) 2014.03.21

+ Recent posts